Anton Robsahm Norum

노르웨이의 어느 바닷가 여름 별장, 성공한 중년의 작가 다비드가 그의 40년 연인 사라를 초대한다. 죽음을 앞둔 다비드는 사라에게 두 사람의 40년 연애사를 담은 마지막 작품을 함께 완성해주기를 부탁한다. 발칙하고 도발적이었던 20대, 사랑과 인생이 충돌하는 30대, 사랑하지만 여전히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40대, 그리고 50대 지나온 사랑의 시간을 떠올리는 두 사람, 그들은 여전히 마음 깊이 서로를 사랑한다.

Lise is packing her things, when Andre returns to their apartment. Things get uncomfortable when he realises she is still there.

Detective Robert has his own office, a trench coat, a Bogart hat and Downs syndrome. The only thing he is missing is a case. Then a lady comes to his rescue.

1980년대 초, 북해에서 엄청난 양의 원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자 노르웨이 정부는 이를 해안까지 옮겨오기 위해 수심 500미터 깊이에 송유관을 건설하려 한다. 전문 다이버 페터(엑셀 헨니)는 동생 크누트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하지만 송유관 건설 탐사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크누트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뒤바뀐다. 갈피를 잡지 못하던 페터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자신의 목숨 또한 위험에 처한 것을 직시하게 되는데...

The story will focus on Quisling's final hours, as he sits in his cell at Akerhus Fortress and must be held accountable for his actions and crimes committed in the name of Nazi ide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