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Editor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멋진 장소에서 꿈 같은 결혼식을 치르고 싶었던 존과 엘리사. 하지만 이 계획은 평생 잊고 싶은 최악의 술파티로 끝이 나고 만다. 단 한 번의 잘못된 결정이 연이은 실수로 이어지고, 방탕했던 그날 밤으로 인해 이들의 축복받은 앞날은 위기에 처한다.
Assistant Editor
2차 세계대전이 발발 중이던 1942년 2월 LA UFO 미국의 군부대는 로스앤젤레스 하늘 위로 떠다니는 정체불명의 비행접시와 교전을 하게 된다. 당시 미국은 일본군의 습격으로 여기고 온 도시를 소등시키면서 수천 발의 대공포를 발사했다. 그러나 공격이 끝난 후, 그들은 그 어떤 파편도 찾지 못한다. 70년이 지난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70년 전 그 외계 침입자들이 돌아온 것이다. 그 들은 인류를 향해 대공격을 시작하며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군인들과 섹터 7요원들은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Background actor
괴수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괴물 상어의 맞수로 전편의 거대 문어에 이어 악어가 등장한다. 괴물 악어가 콩고의 한 탄광을 습격하고 괴수 사냥꾼 나이젤이 이를 생포한다. 하지만 배로 악어를 이송하던 중 괴물 상어의 출몰로 악어를 놓치고 배는 난파당하는데. 한편 문어와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 상어가 다시 출현하면서 해군은 경계 태세에 돌입하고, 수중음파연구가 맥코믹과 나이젤이 괴수 사냥에 동원된다. 악어의 습격과 상어의 출몰은 악어 알을 둘러싼 쟁탈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지고, 미 동부해안 곳곳이 습격 당하는 가운데 핵발전소의 전기 불꽃과 파나마 운하 등을 이용한 괴수 소탕 작전이 펼쳐지고 마침내 해저 화산 지대로 유인해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
Seahawk Co-Pilot
“고래는 가면일 뿐이야. 내가 찾는 악마는 그 가면 뒤에 숨어있다고!”음파 발생기를 이용해 고래를 쫓던 ‘미쉘’박사는 갑자기 망망대해에 나타난 미 해군전함 ‘피콰드’호에 납치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트롤선과 석유시추선, 유람선 등을 습격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살인고래 ‘모비딕’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다. ‘피콰드’호의 ‘에이햅’ 함장은 과거 잠수함 군사작전 도중 자신의 다리를 앗아간 ‘모비딕’에 대한 복수심을 전하며 함께 고래를 추적해줄 것을 강권한다. 한편, 미합중국 함대 사령부에서는 일련의 침몰사건에 ‘피콰드’호가 관여되어 있음을 감지하고, ‘피콰드’호를 괴멸시키기 위해 헬기와 잠수함을 급파한다. 그러나 ‘피콰드’호를 추적하던 또 다른 전함 ‘엑섹스’호가 ‘모비딕’의 공격으로 수장되고, 마침내 마주하게 된 ‘에이햅’ 함장과 ‘모비딕’의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대결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