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age babysitter Carrie Dawson has a chip on her shoulder on the heels of a humiliating family scandal. When she finds out that neighborhood Queen Bee Madeline Cooper may be to blame, she is determined to exact revenge - even if it means discovering and exposing Madeline's own scandalous secret. As Carrie gets closer to the truth, will Madeline's world come tumbling down?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이 바로 베이비시터 그녀라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실화이다. 인생에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는 두 사람.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그의 스파크는 ‘샬롯’과의 로맨스로 튀어 버리는데... 사고 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자. 이 조합 실화?
한 고등학교에서 가장 몸집이 큰 여학생인 아이린이 정학을 맞았다. 2주간의 정학 기간 동안, 아이린은 실버타운에서 봉사 활동을 해야만 한다. 치어리더가 꿈이던 아이린은 실버타운에 입주해있는 어르신들을 대신해 그들 몰래 TV 오디션 쇼에 참가신청을 한다. 아이린은 어르신들과 함께 정말 ‘끝내주는’ 어떤 존재가 되기 위해 육체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