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que Engelhardt

Dominique Engelha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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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que Engelhardt

참여 작품

장고 인 멜로디
German corporal
1943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장고 라인하르트는 매일 밤 활기찬 ‘집시 스윙 음악’을 파리지엥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집시들이 인종차별주의의 표적이 되어 수용소에 끌려가 죽어가고 있었지만, 장고는 자신의 유명세로 인해 안전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나치는 미국 흑인음악에 대항하기 위해 그에게 독일 투어를 열 것을 강요하고, 이를 거절한 장고는 옛 연인의 도움을 받아 아내와 노모를 데리고 스위스 국경지대로 피신한다. 스위스 국경을 넘기 위해, 장고는 나치 파티에서 연주하며 탈출 기회를 엿보는데… 제작자로 많은 경력을 지닌 에티엔 코마는 감독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예술을 이용하려는 압력을 거부한, 자유로운 예술혼을 지닌 장고라는 음악가를 조명하고 있다. ​
화이트 솔져: 베트남 묵시록
Hans
인도차이나에 파병된 앙드레 중사는 참혹한 전쟁터와 죄 없는 베트남 농민들을 학살하는 동료들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프랑스군이 된 것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던 중 월맹 지도자인 호치민에 대한 얘기를 접하게 된다.
외교관
Hans, the guard
The night of August 24, 1944. The fate of Paris is in the hands of General von Choltitz, governor of Grand Paris, who is preparing, on Hitler’s orders, to blow up the French capital. The descendent of a long line of Prussian military men, the general has never had any hesitation when it came to obeying orders. This is what’s on Swedish consul Raoul Nordling’s mind as he takes the secret staircase that leads to General von Choltitz’s suite at the Hôtel Meurice. The bridges on the Seine and the major monuments of Paris (including the Louvre, Notre Dame, the Eiffel Tower) are mined with explosives, ready to be detonated. Armed with all the weapons of diplomacy, the consul will try to convince the general not to follow Hitler’s order of destruction.
Son Indochine
Émile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