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besse Kladnitssa
1774년 프랑스 혁명 직전. 포츠담과 베를린 사이의 어느 곳. 마담 드 듀메발과 테시스 공작은 ‘리베르탱’이다. 이것이 루이 16세의 청교도적인 궁정에서 그들을 제명시킨 이유다. 이들은 향락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몸과 영혼의 소유 자, 전설의 인물 드 왈첸 공작의 지지를 구하러, 긴 밤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Teresa
Two young Portuguese women try to put down roots in Brazil. Teresa is newly arrived; Francisca has been there a while. This sure-footed, loving portrait of two counterparts, attracting and repelling, is also an ode to Belo Horizonte: a city with no tourist attractions, but bags of atmosphere and lust fo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