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Faye attempts to replace her newly deceased husband, Evan, with an android simulant (SIM). Although SIM Evan appears like human Evan in every way, Faye does not feel the same love for SIM Evan as it does for her. SIM Evan tries to win Faye back while at the same time being on-the-run from a government agent chasing down SIMs who have become “conscious” and could potentially be a threat to humankind.
Mary
클라라(조카잔)는 경찰인 남편의 폭력을 피해 두 아이들과 함께 뉴욕으로 도망친다. 돈이 떨어지고 승용차를 견인당한 클라라는 추적하는 남편때문에 신분을 속이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클라라는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해 식당과 상점에서 도둑질을 하고 날마다 잠을 잘 곳을 찾는다. 클라라는 어느 교회에 찾아가 하룻밤 숙박을 부탁하는데, 거기서 퇴근후 자원봉사활동 삼아 집단상담치료를 하고 있는 응급실간호사 앨리스의 도움을 받아 하룻밤을 보낸다. 신분을 속이고 있는 클라라는 "도와주겠다"는 앨리스를 떠나 또 다시 아이들과 거리를 헤맨다.
Daughter
Jasmin, once a successful actor in former Yugoslavia, dreams of returning to Sarajevo to continue his career, but fears losing his son Daniel if he follows through with his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