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Fischer
A small town is terrorized by a homicidal maniac known as The Creeper.
Narrator
Conquest of Light is a 1975 short documentary directed and produced by Louis Marcus. It is an examination of the processes used to make Waterford crystal in Ireland. The clear crystal shapes of glass created by the craftsmen of Waterford are designed to capture the iridescence of light. From the intense heat of the furnace at the glass works in the Irish city of Waterford comes the crystal, blown by mouth and cut by hand, that is treasured over most of the world. The camera follows the liquid glass as it is blown into the shape of bowls, goblets, vases and many other forms, then cut and etched with great deftness and precision, producing the splendid examples of glass art for which the craftsmen at Waterford are famous. The film was nominated for an Oscar for Best Live Action Short Film.
Corporal
2차대전중 아프리카 사막에서 작전에 번번이 실패한 마스터즈 대령은 마지막 기회로서 독일군의 연료저장고를 폭파하는 계획을 세운다. 영국군 블로어 준장은 실제 작전에 앞서서 교란팀을 파견하는데 블로어의 의도는 이들이 작전에 실패하고 붙잡히는 것. 그 지휘관으로 더글라스 대위(마이클 케인)를 선발하는데 그는 대위 계급의 영국군복을 입었으되, 실은 영국 석유회사에서 파견된 직원이고 그 휘하의 대원들은 감옥에서 뽑혀온 범죄자 용병들. 이들은 자신들이 작전의 주인공인줄 알고 이탈리아군으로 위장하여 임무수행에 나선다. 더글라스는 사막전에 밝은 용병 리치 대위(데븐 포트)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Bolger
An Irish codger, 110, wants a piece of the action for doing a British producer's TV show.
Black + Tan Officer
영화는 세 개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아일랜드 사람들의 애국심과 향토의식을 그리고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인 "법의 권위 The Majesty of the Law"는 나쁜 술을 만든 양조업자를 패주고 당당하게 감옥으로 향하는 한 늙은 양조업자를, 두 번째 에피소드인 "1분간의 정차 A Minute's Wait"에서는 무질서한 기차역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런 소동을,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 영화는 도망중인 혁명분자와 그가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경찰의 이야기다. 존 포드의 가장 개인적인 영화로 꼽히는 이 영화는 무르나우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 이미지와 사무치는 비애의 정조를 마술적으로 결합한다. 존 포드의 저평가된 걸작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