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nar McGrew

참여 작품

더 터닝
Post Production Supervisor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파도가 지나간 자리
Post-Production Manager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딜리버리 맨
Post Production Coordinator
항상 부진한 삶을 살아온 데이비드는 재미없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20년전 아르바이트로 기증했던 그의 정자가 533명의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데이빗은 이 충격적인 사건이 그의 삶에 있어 가장 멋진 일이라 깨닫는다. 그는 그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아버지로서의 그를 발견하는데...
험프데이
Art Department Production Assistant
벤과 앤드류는 대학 캠퍼스 시절부터 악동으로 통했다. 이후 벤은 정착하여 일자리를 얻고,결혼을 하고. 앤드류는 방랑하는 예술가로 세계를 떠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벤의 대문 앞에 나타나고 그들은 옛날의 모습처럼 다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파티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벽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고, 아마추어 포르노 콘테스트에 나가기로 한다.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그들 두 남자가 섹스를 하는 것. 그러나 게이가 아닌 그들이 이 과정을 수행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2009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