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ince Cornélius
Fashion model Joy is unlucky in love. Having been jilted by the object of her desire, Marc Charoux, she takes a trip to Singapore with the rich and decadent Bruce. Soon, however, Joy implores servant girl Millarca to help her escape from Bruce's grounds. Posing as a tourist, she meets Joan, a tour guide and kindred soul who begins to introduce Joy to brand new ways of passion. But trouble, as well as one of Bruce's man-servants, insists on following Joy & Joan wherever they go.
Nicolas Rosenko
이번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시가 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인파에 둘러싸여 시민들의 환호를 받던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총성과 함께 쓰러지고 만다.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흩어진다. 잠시 후, 인근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듯한 청년의 시체가 발견된다. 얼마 후, 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어 결과 발표를 앞둔다. 그런데 지방검사 앙리가 조사위원회의 결과에 동의하지 않고, 결국 사건 조사는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재조사를 맡게 된 앙리는 저격수의 단독범행 가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과 그 사건의 조사 과정을 모티브로 한 대담한 작품으로, 가상의 도시에서 벌어진 대통령 암살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음모,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한 검사의 끈질긴 노력을 그린다. 진실에 다가가려는 검사 앙리 역에 이브 몽탕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