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yn Bernstein

American Christian missionary John Chau was murdered when he tried to illegally contact and convert some of the world’s last uncontacted indigenous people. Through exclusive interviews and archival footage of John’s journey, THE MISSION explores themes that strike deep at the heart of religion, colonialism, and anthropology, questioning where we draw the line between faith and fanaticism, exploration and exploitation, imagination and destruction.

From Oscar-winning filmmakers Chai Vasarhelyi and Jimmy Chin, "Wild Life" follows conservationist Kris Tompkins on an epic, decades-spanning love story as wild as the landscapes she dedicated her life to protecting. After falling in love in mid-life, Kris and the outdoorsman and entrepreneur Doug Tompkins left behind the world of the massively successful outdoor brands they'd helped pioneer like Patagonia, The North Face, and Esprit, and turned their attention to a visionary effort to create National Parks throughout Chile and Argentina. "Wild Life" chronicles the highs and lows of their journey to effect the largest private land donation in history.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미군 부대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아프가니스탄 군인들, 그리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 민간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철군에 그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아프가니스탄 군인 동료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미군 부대원들의 좌절감, 그리고 미군이 떠난 후 어떻게든 탈레반의 공격을 스스로 막아내야 하는 아프가니스탄 장군의 고군분투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인도적 지원단체에서 자원봉사자들 , 재난 구호 분야에게서 사장 높은 평가를 받은 유명한 요리사 "José Andrés"와 그의 비영리 단체인 "World Central Kitchen"의 놀라운 12년 동안의 업적 과 발전을 조명한다.

When world renowned climber Alex Lowe was tragically lost in a deadly avalanche, his best friend and climbing partner went on to marry his widow and help raise his three sons. This profoundly intimate film from eldest son Max, captures the family's intense personal journey toward understanding as they finally lay him to rest.

본 작품은 아카데미 수상후보에 2회 선정 된 리즈 가버스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자크-이브 쿠스토의 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수중 호흡 잠수통인 애퀄렁을 발명하고 세상에 물속 세상의 신비를 알린 인물로서 20세기 환경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한 자이다. 본 작품은 그의 특징이 묻어나는 작품들과 발명품, 그리고 경험들을 조명함으로써 그가 가진 영향력을 되돌아본다.

2018년 태국 북부의 침수된 동굴 깊숙한 곳에서 조난당한 유소년 축구선수 12명과 그들의 코치를 구출하기 위한 구조요원, 봉사요원, 군당국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전세계의 관심을 다룬 영화

세계적으로 저명한 감염병 전문가이자 워싱턴 D.C.에서 최장기간 공공 보건 부문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지난 40년간 HIV/에이즈, 에볼라를 포함한 전염병 발발에 관한 미국의 대응을 주도해 왔다. “파우치”는 전례 없는 밀착 취재를 통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이 시대의 가장 헌신적인 공직자의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전세계 청년들의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On November 8, 2018, a spark flew in the Sierra Nevada foothills, igniting the most destructive wildfire in California history and decimating the town of Paradise. Unfolding during the year after the fire, this is the story of the Paradise community as they begin to rebuild their lives.

지난 8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은 나라 전역을 죽음과 파괴, 공포로 몰아넣고 수많은 희생자와 난민을 만들어냈다. 전쟁의 포화 속에 황폐해진 동구타 지역, 포위된 시민들의 희망과 안전은 용기 있는 일군의 의료진들이 만든 지하병원 ‘동굴’에 달려 있다. 내과와 소아과를 담당하며 병원을 이끄는 젊은 의사 아마니를 필두로, ‘동굴’의 여성 의료진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며 가부장적 억압을 당연시하던 지상의 사회에서는 생각도 못할 방식으로 자신들의 소임을 다한다. 끊임없는 폭격과 고질적인 물자 부족, 화학무기 공격의 위협에 시달리며 목숨을 걸고 환자를 치료하며, 생존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꿈을 위해 차별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용기와 연대를 담은 작품으로 2020년 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