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Slate

참여 작품

이중 함정
2nd Man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판사 하딘(Steven Hardin: 마이클 더글러스 분)은 흉악범들이 법조문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법망을 빠져나가는 현실에 심한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 형사들이 범행 증거가 확연한 증거들을 수집하여 검거해도 그들은 곧 변호사에 의해 정당한 수색 혹은 검문인지를 주장하여 증거로 채택되지 않고 풀려나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안 덕망있는 선배 판사가 자신들의 그룹 '스타 챔버(The Star Chamber)'에 입회할 것을 권유한다. 저명한 판사 9명으로 구성된 이 비밀 조직은 지능적으로 법망을 피해 나가는 흉악범들을 살인청부업자를 시켜서 제거함으로써 사회를 정화시켜 나간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번민하던 하딘은 그 그룹에 입회하게 되고, 자신도 2인조 아이 살해범을 지목하여 이들로부터 유죄를 받아낸다. 하지만 한 흑인 형사에 의해 흑인 진범 3인조가 검거되자, 하딘은 이들에게 자신이 지목한 2인조의 살해 집행을 중지할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이 불가능하며, 더구나 범인들이 아이를 죽이지 않았더라도 결국 다른 시민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 차라리 죽이는 것이 바르다는 판단을 내린다. 분괴한 하딘은 이들도 모두 범인과 다름 없다고 판단하고, 결국 흑인 형사에게 모든 것을 폭로해 버리는데...
메인 이벤트
Man at Gym (uncredited)
향수업계의 부호였던 힐러리는 빈털터리가 된다. 다시 명성과 부를 되찾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은 은퇴한 복서인 에디를 링으로 복귀시켜 그를 우승시키고 자신을 돈을 챙기는 것이다. 초라한 복서 에디는 그녀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게 되고 둘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Mr. Horn
Townsman (uncredited)
Western saga based on the legend of frontier folk hero Tom Horn, including his role in the trackdown of Geronimo in the 1880s with his mentor and pal, Al Sieber, the fabled Indian scout, his later days as a Pinkerton detective, and the way he was used by both sides in turn-of-the-century cattle wars, leading to his tragic death.
Movie Movie
Fan #4 ("Dynamite Hands")
Three movie genres of the 1930s, boxing films, WWI aviation dramas, and backstage Broadway musicals, are satirized using the same cast.
투쟁의 날들
Bob Wilson
노동 운동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던 1937년의 오하이오주. 윈 탈보트(헨리 윌콕슨)의 트럭 회사에서 일하는 쟈니 코박스(실베스타 스탤론)는 트럭 운전사다. 탈보트의 회사에선 하루 14시간 노동을 하고, 노동자의 복지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일하다가 파손된 트럭마저도 개인이 보상해야 하는 등 노동 조건이 상당히 열악한 곳이었다. 노동자들의 불만이 점점 강해지면서 노동조합이 생기는데 그 대표로 마이크 모나한(리차드 허드)이 선출된다. 쟈니 역시 불합리한 노동 조건에 불만을 느끼던 터라 노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노동자들에게 각성의 호소를 높이고 있다. 곧이어 노동자들의 시위가 벌어지고 회사 측에선 시위를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한다. 노동자들과 군대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지면서 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노조 대표 모나한이 살해당하고 만다. 이 일에 대한 수습과 새롭게 노조를 이끌 주도자 역이 쟈니에게 맡겨진다. 지역 갱단의 일원인 빈스 도일(케빈 콘웨이)과 협력하여 대규모 파업을 주동하는 쟈니는 확고히 빈스와 한 팀이 되어 시위를 이끈다. 갱단들의 지지로 노조의 힘은 강해지고 재정 또한 넉넉해지지만 이것을 빌미로 빈스의 갱단들은 노조 일에 손에 대고, 점점 깊이 간섭을 하려 한다. 1950년대 되고, 쟈니는 이제 노동계에서는 대단한 거물이 되어 있다. 쟈니는 국제적인 노동조합의 리더인 맥스 그래엄(피터 보일)을 협박하여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노동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노동계에도 온갖 비리와 권모술수는 난무해 있었다. 얼마 후 미국 상원의원인 앤드류 매디슨(로드 스타이거)는 법의 이름으로 쟈니의 노동조합이 벌인 비리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혹성탈출 3 - 제3의 인류
Reporter (uncredited)
원숭이가 지배하는 지구의 미래 모습을 알고 있는 코넬리우스(로디 맥도웰)와 지라(킴 헌터)는 인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시간을 돌려 현재로 온다. 사람들은 원숭이 종인 줄만 알고 그들을 동물 보호소에 가두어둔다. 처음엔 신분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들은 우연찮게 말을 하게 되고 그것을 보게 된 사람들은 그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인정, 증언대에 세우게 된다. 코넬리우스와 지라는 그들이 미래에서 왔으며 미래에서는 그들이 인간들을 지배한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이 광경이 TV로 전세계에 방영되자 이들을 우습게 보던 사람들은 극진한 대접을 하기 시작하는데...
Meet Me in Las Vegas
Slate Brother
Chuck Rodwell is a gambling cowboy who discovers that he's lucky at the roulette wheel if he holds hands with dancer Marie. However, Marie doesn't like to hold hands with him, at least not in the beg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