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in Hodgson

참여 작품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Chief Lighting Technician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삽시간에 번져가는데…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거대한 불길 속에서 치닫는 생사를 건 대결. 그날 밤, 삶과 죽음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모두가 있었다!
윈드 리버
Gaffer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안간힘을 쓰며 뛰어가던 그녀가 결국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어 있는 모습을 사냥꾼 코리(제레미 레너)가 발견한다. 피해자는 그의 친구의 딸.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하지만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슬리핑 뷰티: 저주의 시작
Gaffer
토마스는 우연히 가문의 오래된 저택을 상속받는다. 이 후, 그는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고 묘령의 여인은 계속해서 그의 꿈속에 등장한다. 계속 반복되는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저택과 얽힌 오랜 비밀을 파헤치려고 하는데…
바일 : 게임 오브 더 페인
Gaffer
평범한 휴가를 즐기던 닉, 테일러, 카이, 토니는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납치당한다. 그곳에는 이미 먼저 잡혀와있던 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내 그곳에서 탈출하려면 서로를 고문해야한다는 끔찍한 지령을 통보받는데... 탈출구가 없는 집에는 각종 고문도구가 가득하다. 주어진 시간은 22시간 뿐, 그 시간이 지나면 더 끔찍한 결과가 기다릴 것이 두려운 이들은 이내 하나둘 씩 서로를 고문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