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zomi Lapizco

참여 작품

슬리핑 뷰티: 저주의 시작
Foley
토마스는 우연히 가문의 오래된 저택을 상속받는다. 이 후, 그는 이상한 악몽에 시달리고 묘령의 여인은 계속해서 그의 꿈속에 등장한다. 계속 반복되는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저택과 얽힌 오랜 비밀을 파헤치려고 하는데…
서울 캠프 1986
Foley Artist
1986년 서울. 김포공항에서 쏟아져 나온 시끌벅적한 십대 한국인들의 무리가 버스를 타고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간다. 미국, 멕시코, 런던, 함부르크 등 온 세계에서 온 고등학생들로, 정부지원 여름 캠프에서 한국 혈통에 대해 배우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이다. 놀기 좋은 여름과 멀어진 채, 가족, 조상님, 입양가족들에게 부끄러움만 안겨줄 집중코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우고, 사랑에 빠지고,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받아들이게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