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Villa

The medium that gives voice to those who have no voice is radio. In northern Iraq, seven young journalists, Muslims, Christians and Yezidis, are giving their microphones to those who want peace. They work for Radio Al-Salam, a station free from political and religious influences. In total freedom, voices are raised on the airwaves and bring back the link within a nation.

프레디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낯설지만 나름의 재미를 즐기는 그녀. 하지만 자신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길은 순탄치 않고, 결국 만나게 된 그녀의 생부와도 서로 산더미 같은 감정의 골이 남아있다.

프레디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낯설지만 나름의 재미를 즐기는 그녀. 하지만 자신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길은 순탄치 않고, 결국 만나게 된 그녀의 생부와도 서로 산더미 같은 감정의 골이 남아있다.

In this Buddhist sci-fi mystery, a teenage orphan in the slums of Phnom Penh, Cambodia investigates her friend’s past-life visions, uncovering a conspiracy of scientific reincarnation.

한때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시화와 근대화를 상징하던 화이트 빌딩. 세월이 흘러 건물은 낡고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간다. 철거와 이주를 앞두고 보상금 문제로 주민들 간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 영화는 힙합 댄서를 꿈꾸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는 청년 썸낭과 입주민을 대표하여 정부 측과 협상을 하지만 별다른 힘을 못 쓰는 그의 아버지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진행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때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시화와 근대화를 상징하던 화이트 빌딩. 세월이 흘러 건물은 낡고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간다. 철거와 이주를 앞두고 보상금 문제로 주민들 간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 영화는 힙합 댄서를 꿈꾸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는 청년 썸낭과 입주민을 대표하여 정부 측과 협상을 하지만 별다른 힘을 못 쓰는 그의 아버지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진행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때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도시화와 근대화를 상징하던 화이트 빌딩. 세월이 흘러 건물은 낡고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간다. 철거와 이주를 앞두고 보상금 문제로 주민들 간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 영화는 힙합 댄서를 꿈꾸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과 마주하는 청년 썸낭과 입주민을 대표하여 정부 측과 협상을 하지만 별다른 힘을 못 쓰는 그의 아버지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진행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용사 픽은 보통 미용원에서 동료와 손님들과 수다를 떨며 늦게까지 일을 한다.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며 매일 찾아오는 배달부 청년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지만 티내지 않는다.

Vibol and his brother Kea sell noodles on a motorized cart every night on the streets of Phnom Penh. They often face troublesome threats from gangsters and thieves, even if these very people are their only customers. As the city is growing around them, they consider their unstable income and imagine a different future.

나이지리아에서 머나먼 베트남으로 와서 축구선수로 뛰던 바슬리는 부상 이후 팀에서 방출되어 버린다. 하지만 돈을 부쳐줘야 하는 아내와 아들에게는 이런 사실을 터놓고 말할 수가 없다. 좁은 미용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같은 대도시의 하층 노동민들과 가까워진다. 하루 종일 벌룬을 만들지만 한 번도 타 본 적 없는 친구를 비롯하여 온갖 잡일과 장시간 노동에 지친 그들은 오래된 집에 모여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몸을 씻고, 손질한 음식을 함께 먹고, 잠자리를 같이 한다. 처음에는 그들만의 천국을 얻은 듯 했지만, 질투와 작은 균열들은 결국 서로의 관계와 보금자리 자체를 위협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An unknown, shapeless disaster happens. Paris must be evacuated. Two friends, Camille and Paul, set out to find shelter in a remote village in Italy, where Paul's brother lives.

아이돌에 열광하는 한 10대 소녀 팬이 우연히 아이돌 집에 가게 된다. 그런데 그 아이돌은 알고 있던 모습과는 딴판이고, 그녀는 사람들이 왜 최애 아이돌을 직접 만나서는 안 된다고 하는지 알게 된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화이트 빌딩은 철거될 상황에 놓인다. 철거 직전, 감독인 카빅 능은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 세 가족의 모습에 주목한다. 철거민들이 짐을 싸고, 추억과 불안을 공유하며 건물이 완전히 허물어지기 전 이사를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카메라에 담긴다.

A young woman relaxes at a riverfront restaurant. She recounts stories of her past experiences, finding enchantment in the flows of the river and the trees on the mountains nearby.

By tunneling, workers discovered a network of cavities extending under the city. While investigating this phenomenon, a journalist get lost in this mysterious maze...

An old woman walks through Hemakcheat, a legendary theatre in 60's-70's Phnom Penh, which is now a gigantic squat where many families are living.

Fanny and Simon, two young people of hardly twenty years, flee an industrial park and sink into the mountain. An unfortunate incident, arisen on their workplace, binds them in a common adventure. Along the way, they seduce and learn to know each other. The discovery, in the middle of nowhere, of a mysterious object, is going to tip over their fate.

Young people tell the strange story of a french family's holidays in Cambo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