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ourney begins to trace the memory of a first love, transcending the time and borders between Japan and Taiwan over a period of 18 years.
Lin Hsiu-ping
Li Chih-cheng, a C-list Taiwanese actor, is hand-picked by a renowned Chinese director to star in a project during the pandemic. On his last day of self-isolation in Shanghai, he discovers he has a fever. Worse still, he must make a decision between his wife in Taiwan and mistress in China over video call. But as it turns out, everyone has a hidden identity and secret. In order to make it through, Chih-cheng must deliver the performance of a lifetime.
Cheng En, the eldest in his family, is born to be unlucky. When his brother accidentally makes his colleague pregnant, he meets their wedding planner, who apparently is also unlucky.
Sammi
도박사 킹, 킹의 친구 화골룡, 화골룡의 사촌 내트는 갱단 두목인 대안의 지하 카지노에서 속임수를 써 판돈을 싹쓸이해 버린다. 수영장에서 미모의 여자들인 아편, 소심과 아웅다웅하던 중 대안의 부하들에게 쫓기다가 화골룡은 잡히게 되고 킹과 내드는 정체 불명의 경찰에게 끌려간다. 중국 중앙 정보국 책임자인 강으로부터 부실 공사로 인민폐 40억 달러를 횡령한 채 라스베가스로 도주한 사기꾼인 피터 주를 소환해 오라는 명령을 받는 킹 일행. 미국 고위 관료와 현지 조직의 비호 아래 도박에 빠져 있는 피터 주를 소환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는 세 차례나 특수요원을 파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것. 화골룡의 몸값을 구하기 위해서 40억불의 3%를 성공보수금으로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 킹과 내트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에서 봤던 아편, 소심과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 그 후 네 명이 합심해서 피터 주를 상대로 작전을 펼치게 되고 드디어 아편의 미인계로 피터 주를 유혹해서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버스를 타고 LA로 가던 다섯 명은 피터 주의 계략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에 조난 당하게 되고, 번번이 탈출을 시도하는 피터 주 때문에 수난을 겪게 되는데.
Ah Chun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쌀 국수집 '누들 샵'을 경영하는 '마마 보스'는 중국이 공산화되는 바람에 타이페이에 문을 열게된다. 전쟁으로미망인이 된 '마마 보스'와 그녀의 단골손님들의 에피소드가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녀의 단골손님중 늙은 '리' 선생은 고향에서는 유지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전쟁후 재산을 나라에 몰수당한 후에는 하루하루 국수값 마저도 내기 힘든 빈털털이로 살고 있다. 대만에 아들이 살고 있지만 돈을 안보내온지 여러달이 지났다. 그래서 '마마 보스'의 외상값을 갚지 않아 그녀와 잦은 갈등을 빚는다. 또한 고향에서 고위관리직에 있으면서 세 명의 아내를 거느렸던 '퀸 디안지'는 직장동료의 모함으로 직장에서 쫓겨나고경찰서까지 끌려가는 신세가 된다. 결국 '마마 보스'의 도움으로 풀려난 그는 태풍이 부는 날 의문스런 죽음을 맞는다. 그녀의 마음에 드는 단골손님인 Mr '루'는 좋은 집안에서 교육을 받은 신사다운 남자였지만, 약혼 후 사촌의 배신으로 약혼자를 잃고 비참한 생을 살아간다. '마마 보스'는 그에게 관심을 갖지만, 미친 사람처럼 떠돌아다니던 그는 결국 죽음을 맞고 만다. 그의 유산 중 값나가는 것을 팔아 외상값에 보태려는 마음으로 그의 집을 찾은 '마마 보스'. 그러나 그녀는 '루'의 집에서 낡은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