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erman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지만, 뜻하지 않게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Homme de main Why Not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살인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전직 형사 시몽(벵상 링던)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한편 툴롱 전역의 마약상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몽의 전직 파트너였던 프랑크(질 를르슈)가 수사에 착수하지만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갱 조직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시몽의 아들 테오. 유일한 목격자인 테오는 갱 조직의 끈질긴 추격으로 목숨을 위협받게 되고 시몽과 프랑크는 갱단과 쫓고 쫓기는 사투를 시작하는데…
The Thug
비밀 특수요원 ‘왁스’(존 트라볼타)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순무식의 트러블 메이커 ‘왁스’. 현지에서 그런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파트너로 배치된다. 섹시한 외모와 달리 융통성 제로에 성실하게만 살아온 ‘제임스’는 뜻하지 않게 ‘왁스’의 파란만장한 행보에 합류하게 되고, 사사건건 으르릉거리며 혹독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 과연 이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
Masta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은행 강도 ‘블랙’. 은행 강도 실패로 팀원들을 잃고 궁지에 몰린 블랙에게, 고향 세네갈에 사는 사촌 ‘라민’의 전화가 걸려온다. 다카르 은행에 들어온 3kg의 다이아몬드를 훔치자고 제안한 것. 블랙은 팀원을 모아 다이아몬드가 있는 자카르로 떠난다. 한편, 지역의 무기 밀매상 ‘디그랑’과 부패 군인 ‘빅토르’ 또한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이아몬드를 사이에 둔 블랙과 디그랑은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블랙은 그 과정에서 디그랑을 쫓는 인터폴 파멜라와 협력하게 되고, 그들은 다이아몬트를 찾아 디그랑의 집으로 잠입하게 되는데…
Self
This lengthy domestic exclusive explores the filmmakers' adaptation of the original novel, changes made to the cinematic version, casting, the production itself, and director Guillaume Canet's efforts and work. It's a candid, well-conceived documentary that kept me entertained and engaged throughout. Harlan Coben, the author of Tell No One, talks about the film adaptation and how actor-director Guillaume Canet approached it. Later on, the director also shares his thoughts on the film while we see plenty of raw footage from the shooting process. Also, there is footage from Studio Labo M2 where the film's soundtrack was recorded. Finally, there are plenty of scattered comments from the cast addressing the film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