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world is gripped by a plague unleashed by the evil lord Chaos, and humans are turned into rabid creatures, mankind can only be saved by three young women, descendants of a Goddess, with the power to stop Chaos' evil.
가난에 시달리던 티나는 막막한 마음에 일하는 가게 주인이 절대 손대지 말라던 미이라 유물을 훔치고 만다. 그날 이후, 벌어지는 불길한 사건들. 알고 보니 티나가 훔친 유물이 바로 고대의 악령이 봉인된 저주의 목걸이였던 것! 이제 티나는 목숨을 위협하는 미이라에 맞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아이샤는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하러 외딴 시골의 비앤비 숙소로 향하고, 집 주인 댄으로부터 숙소가 과거 수녀원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음을 알게 된다. 댄이 외출한 사이 숙소로 친구를 불러 함께 놀 생각이었던 아이샤. 그녀는 현관을 사이에 두고 자꾸만 집으로 들여보내달라는 수녀와 대치하던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곧 정체 불명의 수녀는 댄이었음이 밝혀지고, 아이샤와 이모젠은 칼을 들고 달려드는 그를 피해 도망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