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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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 Gang

참여 작품

데릴사위뎐
Gao De
소씨 가문의 애물단지인 소문흥은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겠다며 다른 지역으로 떠나 포목점을 열지만 호기로운 시작과는 다르게 가게에는 파리만 날린다. 빚만 쌓여가던 소문흥 앞에 어린 시절 동창이었던 고첨이 나타나고 '7일 이내 환불', '할인권 발행' 같은 아이디어로 상점은 그야말로 대박이 난다. 완벽한 사업 파트너가 된 두 사람.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두 사람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Qiyue's Father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
Lifeline
Heng
Kai (Leehom Wang) awakens on his Shanghai houseboat––alone. His girlfriend Emma (Olivia Munn) has suddenly disappeared, leaving behind the one thing that could lead to her whereabouts: her smartphone. Deeply disturbed, Kai seeks to uncover where she went, with whom she's connected, and what she took with her. Is Emma really who she says she is? Or is there something more sinister at play?
장한가
Master Four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 네 명의 남자가 있다. 그들은 그녀를 사랑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 맹세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도 머물지 않는다. 아니 중국의 현대사를 살아내는 그들에게, 신구와 동서양이 혼재했던 샹하이라는 도시에게 사랑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만 바라보아야할 순수인지 모른다. 그래서 떠나는 남자들에게도 혼자된 여인에게도, 기나긴 회한만 남는다. 장한가(長恨歌)다. 1980년대 홍콩 뉴 웨이브의 한 사람으로 등장하여 홍콩 멜로드라마의 품격을 높인 관금붕과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인기작가 왕안이가 만났다. 1940년대부터 현대까지 샹하이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인생유전을 그린 소설 는 1990년대 중국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관금붕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성룡의 나 서극의 과 함께 올해 중국어권 영화 최고의 프로젝트였다. 홍콩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자 배우인 정수문이 주인공 챠오를 연기하며, 양가휘를 비롯한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대작. 원작이 가진 국제도시 샹하이와 그곳의 사람들의 삶을 그리면서 동시에 근대 홍콩의 알레고리를 창조하는 관금붕의 정제된 연출은 작품의 다층적인 의미를 음미하게 해 준다. 1940년대를 추억하는 나른한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어쩌면 세상의 모든 도시와 도시인들의 이야기.
獅子山下 ‧ 煙火人間
Husband
Famous actress, Sharla Cheung, was first made known to the audiences prior to her fim debut with this story of Lee Nan (Sharla Cheung), who came to Hong Kong to be reunited with her husband, but later she depra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