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Truro

Victor Truro

약력

Victor Truro is known for Manhattan (1979), Husbands and Wives (1992) and Presumed Innocent (1990).

프로필 사진

Victor Truro
Victor Truro

참여 작품

13 컨버세이션
Coffee Shop Counterman
The lives of a lawyer, an actuary, a housecleaner, a professor, and the people around them intersect as they ponder order and happiness in the face of life's cold unpredictability.
어느 멋진 날
Sammy's Pediatrician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미셸 파이퍼)와 데일리 뉴스지 칼럼니스트 이혼남 잭 테일러(조지 클루니). 두 사람은 사랑에 신물이 나 있는 상태다. 각자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우연히 마주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복잡해지고, 둘은 계속 상대방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있다. 그러다 두 아이를 맡은 멜라니가 잭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사건을 겪으면서 가까워지는데...
페이퍼
Bernie's Doctor
뉴욕의 작은 신문사 소속의 기자 헨리(마이클 키튼)는 어느날 한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된다. 윌리암스버그에서 두 백인 사업가가 총에 맞은 피살체로 발견되고 그 곁에 흑인소년 둘이 있었던 사실이 한 목격자에 의해 밝혀지면서 그 소년들은 흉악한 살인범으로 몰려 체포되기에 이른다. 언론에서는 이전 흑인 소년 살해사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 범행이라며 떠들지만 이를 미심쩍어하던 헨리는 취재 과정에서 우연히 그들이 무고하다는 경찰내에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입증만 할 수 있다면 대단한 특종을 따낼 기회를 잡게 된 것인데...
A Shock to the System
Bum
Madison Avenue executive Graham Marshall has paid his dues. A talented and devoted worker, he has suffered through mounting bills and a nagging wife with one thing to look forward to: a well-deserved promotion. But when the promotion is given to a loud-mouthed yuppie associate, Graham unleashes his rage on an overly aggressive panhandler, who he accidently kills by pushing him into the path of an oncoming subway train. He re-thinks his problems with an entirely new solution. First, he arranges an "accident" for his annoying wife. Then he creates another "mishap" for his boss. It seems like the world is once more Graham's oyster…but a missing cigarette lighter and a prying police detective may change all that.
프랜서
Mr. Young
제시(Jessica Riggs: 레베카 하렐 분)는 엄마를 잃고 오빠와 아빠와 사는 가난한 농부의 딸이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어느날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제시는 학교를 마치고 오는 길에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시청 앞에 걸려 있던 산타 할아버지의 사슴 프랜서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다음날 숲속에서 사슴 한마리를 발견한 제시는 그것이 프랜서라고 생각하고 집 헛간에다 몰래 숨겨두고 부상당한 다리를 싸매주는 등 정성을 다해서 돌봐준다. 그러고는 산타 할아버지한테 12월 23일 앤틀러 산마루로 프랜서를 데리고 갈 테니 와서 데리고 가라고 쓴 편지를 산타 노릇을 하고 있는 스튜어트에게 전하는데...
나인 하프 위크
Gallery Client
젊고 낭만적인 이혼녀 엘리자베스(Elizabeth : 킴 베이싱어 분)는 화랑에서 근무하던 어느 날 귀공자 타입의 부유한 주식 중개인 존(John : 미키 루크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난 순간부터 최면에 걸린듯한 착각을 느끼는 엘리자베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존의 요구가 정도를 벗어나게 되자 자신의 사랑을 돌이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는 사랑을 마치 게임의 일부분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했다. 엘리자베스에게 눈을 가린 채 사랑의 행위를 하게 하고 기묘한 방법으로 그녀를 성의 노예로 전락시키려 했다. 엘리자베스는 존에 대한 강한 회의와 실망을 느끼게 돼 50을 세기전에 되돌아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존을 뒤로 하고 왜곡된 사랑의 게임에서 벗어나 수 많은 인파 속으로 걸어 나간다.
Running Out
Waiter
A young woman, unable to handle the stress of raising a family, runs out on her husband and young daughter. 12 years later, she returns in hopes of rekindling a bond with them.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Hostility Psychoanalyst
성공한 영화감독인 샌디 베이츠는 더 이상 괴짜 코미디를 만들고 싶지 않다. 하지만 대중은 그에게서 코미디를 원하고, 그의 첫 번째 진지한 영화는 외면당한다. 그는 스타더스트 호텔에서 주말을 보내며 그의 인생, 작품, 인간 관계를 돌아보는데, 그러던 중 그는 도리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마주친다.
맨하탄
Party Guest
맨하탄에 사는 이혼남 아이삭은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는 TV 쇼 작가다. 아이삭은 17세 소녀와 내키지 않는 불편한 데이트를 하고, 그의 유부남 친구 예일은 메리와 바람을 핀다. 아이삭은 예일에게 메리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충고를 하는데, 메리를 만난 아이삭은 오히려 사랑을 느끼게 된다. 재즈음악가이기도 한 우디 앨런이 자신이 좋아하는 조지 거쉰의 음악과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배우들과 함께 만든 ‘뉴욕 예찬’으로, 섬세한 연출력으로 맨하탄의 남녀 관계를 자전적 요소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로 만들어냈다. 맨하탄의 도심 풍경이 세련되게 빛나는 흑백 영화로 동틀 무렵 앨런과 다이안 키튼이 다리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