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Vandermolen

참여 작품

스틸 컨트리
Executive Producer
작은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어딘가 조금 어리숙한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 어느 날, 조용하던 마을 호숫가에서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다. 그러나, 소년의 죽음에 의문이 생긴 ‘도널드’는 사건에 집착하며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런던 타운
Executive Producer
1970년대 런던, 14살 소년 셰이는 집 떠난 엄마로 인해 더 클래쉬를 알게 되고 그 일은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는다. 엄마는 4년 전 집을 떠나 런던에서 불법 체류를 시작했고 아빠는 그나마 가정을 지키려 노력하는 중이었다. 엄마는 런던에서 더 클래쉬의 노래가 실린 카세트 테이프를 보냈고, 셰이는 그들의 음악에 빠져 홀리듯 압도된다. 셰이는 여름에 런던으로 가 펑크 록을 하는 비비안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빠가 결국 병원에 가게 되자, 셰이는 두 개의 삶을 오가기 시작한다. (2016년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7 미터
Executive Producer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킬로 투 브라보
Executive Producer
2006년 9월, 아프가니스탄 카자키 댐에 주둔 중인 영국군 18명. 탈레반과 대치 중이던 어느 날, 적군을 감시하다 의심스러운 장면을 목격 후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세 명의 군인이 순찰을 나선다. 작전대로 비탈길을 내려가 와디(물이 흐르지 않는 마른 골짜기)에 들어선 순간, 적이 매설해놓은 지뢰가 터진다. 부상자를 구출하기 위해 다른 군인들이 출동하지만, 또다시 세 번의 폭발이 일어나고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혼란에 빠진다. 어디 하나 안전한 곳 없는 적의 지뢰밭에 고립된 군인들. 적이 언제 공격해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한 숨 막히는 사투를 시작하는데... 당신을 전율시킬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