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레오네(1929~1989)는 미국의 서부극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제 인식으로 재해석했고, 그의 ‘스파게티 웨스턴’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세계가 후배 영화인들에게 미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 서극, 자크 오디아르, 데미언 차젤 등이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Piero Tortolina has been a point of reference for a whole generation of film lovers. Pioneer of cinema-clubs and great film collector, he has been an invisible protagonist in the history of italian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