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아 매춘부로 나락한 여자 ‘다나’ 가족을 위해 끔찍한 생활을 견디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 집에서 어린 여자애를 봤어요. 그 애를 구하고 싶어요" 절망에 빠져 살아가던 그녀 앞에 나타난 여자아이 ‘룰루’ ‘다나’는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그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데…
Him and Her are neighbours in the same apartment floor. Both influences in each other's lives but they have never met. On any other day, they would never see on another, but today might be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