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land Schulz-Keil

1937년 중국, 일본군의 무자비한 학살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인 종군기자 ‘조지 호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군에 붙잡히지만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주윤발)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의 권유로 ‘황시’를 찾아간다. ‘황시’는 전쟁으로 가족과 집 모두를 잃고 이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60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 말도 통하지 않는 그들과 지내면서 호그는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황시’까지 드리우고, 전쟁터로 끌려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 아이들. 이에 호그는 60명의 아이들과 함께 ‘황시’를 떠나 새로운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다.

랜돌프 허스트는 영화사 사장인 톰의 생일을 맞아 선상 파티를 주최한다. 찰리 채플린, 최고 인기의 여배우 엘리노 글린, 톰의 정부인 마가렛, 기자인 롤리 등이 초대받는다. 랜돌프 허스트가 부인과 별거한 채 배우인 매리언과 지내는 것을 알고도, 채플린은 매리언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퍼붓고 있다. 파티에 모인 사람들의 목적은 저마다 다르다. 파산위기에 몰린 톰은 허스트의 투자를 받아내기 위하여 채플린과 매리언의 관계를 캐고 다닌다. 마가렛은 그들의 관계를 감추고 일에만 열중하는 톰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미 매리언을 의심하는 허스트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감시의 눈길을 멈추지 않는다. 기자인 롤리는 허스트의 신문에 자신의 컬럼을 연재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쓴다.

Back in late 1963, a Belgian nun known only as Soeur Sourire, or Sister Smile, topped America's pop music charts with the relentlessly cheerful tune "Dominique," from an album of 12 songs that sold 1.5 million copies. From the little that is known of the ill-fated nun's life, Italy-based American writer-director Roger Deutsch has made the boldly speculative yet persuasive Italian-language film "Suor Sorriso" in which the nun (Ginevra Colonna) emerges as a tormented, unstable woman who abruptly left the convent after her recording triumph before taking her final vows. Running a shelter for wayward girls, she and another ex-nun (Simona Caparrini) enter a passionate, tumultuous and destructive affair. Colonna's volcanic Deckers craves spiritual redemption as well as the other woman's love but is so beset by demons that she embarks on a flamboyant, drug-fueled downward spiral that ultimately engulfs her lover as well as herself.

German director Werner Schroeter invited his favourite opera singers to a 13th century abbey near Paris. There was no pre-planned action. There was no script, no continuity.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precise constraints that provided the rules of the game: the setting, the Abbey of Royaumont, and the chosen participants. Each singer came accompanied by a person of his or her choice, and worked on an aria chosen by the director.

A biography of the eighteenth century Viennese physician, Franz Anton Mesmer, who used unorthodox healing practices based on his theory of "animal magnetism."

Set in the 17th-century, an Italian nobleman weds an impoverished countess, who is wooed by the King of Piedmont and faces pressure from his entire court to succumb to his wishes.

An oddball family on a Kansas farm are trapped in their farmhouse by an impending storm. The patriarch of the clan is a retired soda pop tycoon. He is currently dating a children's TV evangelist. Also living at the farm is his layabout daughter and her precocious 8 year old daughter, his would-be artist son, the son's fiancée, and the black maid. Also thrown into the mix is the daughter's ex-husband, a ne-er-do-well who is seeking to get back in his ex-wife's good graces.

그레타와 가브리엘 콘로이 부부는 독신인 케이트와 줄리아의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된다. 어느 손님이 부른 옛 사랑노래에 그레타는 그만 오래 전에 죽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고 만다. 그레타는 남편에게 어쩌면 그 첫사랑의 남자는 자기 대신에 죽은 것인지도 모른다며 눈물을 보인다. 남편은 그레타의 눈물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멕시코, 쿠에르나바카(Cuernavaca, Mexico). 1938년 11월 1일, 죽은 자의 날(The Day Of The Dead) 세계가 요동치던 시기인 만큼 멕시코도 혼란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쿠아나바카 지방에서는 젊은 세 사람이 각자의 인생에 정열을 다하고 있었다. 정치적인 변혁을 꾀하고자 끊임없이 지식인들과 접촉을 하는 알로베는 언젠가는 맥시코가 부패하지 않은 깨끗한 정부를 갖게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의 친구인 미구엘은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기회적인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이었다. 이들 둘을 다 알면서도 어느 한 쪽도 선택할 수 없는 마리아는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렸을 적 같이 했던 생각에서 벗어나서 판이하게 다르게 사는 것을 불안해 한다. 점점 자신들의 색갈을 뚜렷하게 해가는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사건에 부딪치는데...

The Arts Project of the Work Projects Administration (1935-1942) was a USA government agency established to support writers, theater people, painters, sculptors, and photographers.

The Arts Project of the Work Projects Administration (1935-1942) was a USA government agency established to support writers, theater people, painters, sculptors, and photographers.

Elena, a depressed young Catalan translator, discovers that David, her former lover, is living in New York with a new girlfriend, where she will travel to obsessively look for him and try to win him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