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Director
내전과 독재, 테러로 얼룩진 이라크, 쿠르디스탄, 시리아, 레바논 국경 지역의 밤 풍경을 담았다. 로시는 밤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그곳에서 군인과 어부, 아들을 잃은 어머니, 연극을 준비하는 환자들, 사냥꾼의 조수로 고용된 소년, ISIS의 만행을 목격한 아이들을 만난다.
Assistant Director
12살 소년 사무엘레는 섬에 살고 있다. 소년은 학교에 가고, 사냥을 가거나 새총을 쏘며 일상을 보낸다. 소년은 뭍에서 노는 게 좋지만,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바다와, 그 바다를 건너 소년의 섬으로 오려고 애쓰는 난민들에 대해 얘기한다. 소년이 사는 섬은 람페두사. 그곳은 과거 20년 동안 수만 명의 이민자들이 자유를 찾아 바다를 건너왔던 유럽의 가장 상징적인 경계선이다. EIDF 2016 월드쇼케이스 출품
zio Pino
Grazia is a free-spirited mother-of-three married to shy fisherman Pietro and living on the idyllic but isolated island of Lampedusa in the Mediterranean Sea. She shows signs of manic depressive behavior — one moment she's laughing wildly and swimming half-naked in the sea, while the next she's curled in a ball on her bed. Out of her earshot, the adult members of her extended family vaguely discuss sending her to a facility of some sort in Northern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