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eeply personal portrait of three lives, and the discoveries that lie beyond loss: a deaf boy growing up, his deaf grandfather growing old, and Beethoven the year he was blindsided by deafness and wrote his iconic sonata.
3살 때 말문을 닫은 소년 ‘오웬’은 몇 년 후 인어공주를 보며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원할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고 싶을 땐 피노키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서 살길 꿈꾼 러블리 디즈니 덕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