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무림 전성시대. 빛을 가르는 천하제일의 검 ‘분광검’을 지닌 검성 ‘공손순’은 과거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다는 술 ‘취생몽사’를 찾아 떠난다. 여정을 달래며 길에 오른 ‘공손순’은 우연히 싸움에 휘말린 도화곡의 고수 ‘진월아’와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가던 도중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Righteous mountain patrol officer Xin Lan (Esther HUANG) grows tiresome of the stable but repeated boring life, without realizing any of her dreams. She plans to break up with her boy friend Ah De (Ta SU) and leaves this place. But before the discussion of the breakup, Ah De tries to persuade Xin Lan to go up the mountains with his hunter buddy Dumas, in search of the valuable cypress that they stashed away from the wood thieves. The three of them run into artist Patrick Star, who tries to hang himself. To prevent him from committing suicide, they take him along and then rescue a newborn deer on the way. When they finally reach the spot of hidden cypress, Ah De is dumbfounded by what he sees. Xin Lan also feels that, as a patrol officer, she must follow the protocol and stop Ah-de’s illegal activities. The wood thief that stalks them also shows up, trying to take the cypress from them. With all of them fighting one another, how will this journey end?
어느 한 빌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의 비밀을 가슴에 안고 있다. 딸에게 이상한 눈 빛을 보내는 왕씨(유안순) 부녀. 동성 커플인 궈리와 영호(주효안). 여기에 게임 폐인 버얜, 마지막으로 매일 밤 직장 상사를 방으로 들여 스폰서를 받는 진소저와 그녀를 훔쳐보는 장선생(장개훈). 그리고 이들을 관음하는 집주인 장가준(임달화)과 무색무취의 존재감이 없는 잉루(소우미)의 존재까지. 그러던 어느 날 세입자들 전부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경찰에서는 유력 용의자로 장가준을 체포하게 된다. 그에게서 정보를 알아내려는 경찰들. 그날 밤 취조실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이야기는 그날의 진실을 가르키게 된다. 사라진 7명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비밀들. 지금 그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