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ajid Khan

참여 작품

산주
Still Photographer
라주 히라니로 불리는 감독은 전형적인 발리우드 상업영화가 지배하는 인도 박스오피스에서 비평가와 대중으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존재다. "산주"는 인도 영화계의 화려한 스타배우에서 테러리스트로 몰락하며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삶을 살아온 배우 산자이 더트의 실제 인생을 담은 일종의 전기영화. 감독이면서 두려운 존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기를 시작하고, 스타의 반열에 올랐지만 마약과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발리우드의 소문난 악동으로 살던 산자이가 1992년 뭄바이테러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아 수감되었던 시절을 보여준다. 대중의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을 다룬 전기영화가 피해갈 수 없는 숙명처럼, 개봉 당시 영화에 대한 호평과 함께 산자이 더트를 미화했다는 비판과 더불어 다양한 논쟁들을 촉발시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클래식에서 상영되는 히라니 감독의 데뷔작 "문나 형님, 의대에 가다"의 주연 배우가 "산주"의 실제 주인공인 산자이 더트였다는 점이 관객들에겐 흥미로운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김영우/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패드맨
Still Photographer
Upon realizing the extent to which women are affected by their menses, a man sets out to create a sanitary pad machine and to provide inexpensive sanitary pads to the women of rural India.
Shamitabh
Still Photographer
A mute, aspiring actor joins forces with a man who has a powerful voice. Together they take the film industry by storm, but will their egos get in the way?
Yeh Jawaani Hai Deewani
Still Photographer
Bunny and Naina meet when they graduate from college and again in their late 20s.
아그니파스
Still Photographer
A young boy's father gets killed unexpectedly by a fierce crowd. After fifteen years, the boy comes back to seek his vengeance.
청원
Still Photographer
대저택, 그 곳엔 14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감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당대 최고의 마술사 이튼이 있다. 그의 곁엔 12년간 한결같이 간호해주는 매력적인 간호사 소피아가 있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장애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라디오 DJ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에겐 한 순간의 자유도 허락되지 않는다. 불행을 감춘 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날, 이튼은 오랜 친구인 변호사를 불러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이튼의 간절한 안락사 청원이 시작되는데... 사랑해서 보낼 수 없는 사람,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 사람, 진정한 삶과 행복을 위한 그의 마지막 선택은?
비르: 위대한 전사
Still Photographer
영국과 손을 맞잡은 마드하브가르의 왕은 자신을 도와준 모든 이들을 배신하고 잔혹한 학살을 시작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리더 프리트비는 자신의 아들 비르, 그리고 몇 안 되는 생존자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주하여 훗날을 도모한다. 그러나 비르는 그 무시무시한 독재자의 딸과 사랑에 빠지고 이를 알아차린 왕은 비르를 죽이려 드는데! 자신의 일족을 몰살시킨 자에 대한 복수,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비르는 칼을 뽑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