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Coordinator
1859년 그린랜드의 빙하 위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다. 그로부터 140년이 지난 후, 덴마크의 코펜하겐. 그린랜드의 사냥꾼 어머니와 미국인 의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밀라, 그린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눈과 얼음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소유한 과학자이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날, 평소 스밀라와 친구처럼 지내던 이사야란 소년이 아파트 지붕에서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소년이 지붕에서 혼자 놀다 떨어져 죽은 추락사로 결론 짓고 말지만, 스밀라는 눈이 쌓인 지붕 위에 남겨진 이사야의 발자국을 보고 살인 사건임을 직감한다. 그러나 아무도 스밀라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혼자서 살인범 추적에 나선 스밀라는 이사야의 어머니로부터 단서가 될만한 얘기를 듣는다. 즉, 그들 모자가 그린랜드에 살던 한 해전 이사야의 아버지가 그린랜드 광업의 인부로 취직했고, 빙하 속에 뭔가를 파내는 굴착 현장에서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그녀는 그린랜드 광업 회사에서 그 모자 앞으로 보낸 연금증서를 단서로 사건을 역추적해 간다. 그와 동시에 이사야 시체의 부검을 맡은 담당의사로부터, 누군가 이사야 사망 직후 그의 허벅지에 주사바늘을 꽂아, 피부 세포 샘플을 추출해 갔다는 진술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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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artist Brösel trades a magic pen that helps him come up with funny stories for the promise to fulfill one of Rumpelstiltskin's wishes. The resulting animated films show episodes of the life of Werner, a plumber apprentice and motorbike enthusiast and his friends. They are interspersed with the live-action por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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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