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A funeral car cruises the streets of Medellín, while a young director tells the story of his past in this violent and conservative city. He remembers the pre-production of his first film, a Class-B movie with ghosts. The young queer scene of Medellín is casted for the film, but the main protagonist dies of a heroin overdose at the age of 21, just like many friends of the director. Anhell69 explores the dreams, doubts and fears of an annihilated generation, and the struggle to carry on making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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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시기, 미국의 원자폭탄개발 계획에 참여했던 폴란드 출신 유대인인 천재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의 전기에 기초한 작품. 1930년대 동생과 함께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수학자 스탠은 하버드에서 강의하다가 자리를 잃게 된 후 미국 체류에 문제가 생긴 차에, 친구인 헝가리 출신의 천재 수학자 존 폰 노이만으로부터 비밀스런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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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교회에서 예배 중에 테러가 일어난다. 누군가 교회 안에 화염병을 던져 교회가 온통 불길에 휩싸인다. 테러의 배후를 파헤치려는 남편이 테러범들을 적발하려 하는 동안 아내는 상상하지 못한 공격을 받는다.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히며 집안에 들어온 남자는 아내를 공포에 질리게 만들고 끔찍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아내는 남편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만 소용이 없다. 영화의 초반부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다는 성경 이야기가 나온다. 도대체 신은 인간에게 왜 이런 끔찍한 죄를 짓게 만드는가? 영화는 여기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제공한다. 용서의 하나님이 아닌 복수의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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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Writer
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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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year-old Victor Ganz owns a thriving civil engineering company that operates worldwide. But when some very costly problems on a site force him to go to Morocco, he is confronted with memories from his youth, that he had so far managed to bury. Between his meetings in ministries, the reappearance of a lost love who had mysteriously disappeared and an investigation into the local underground, Victor Ganz plunges into a labyrinthine world where present and past intertwine.
Editor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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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mily on its way home is forced to deal with circumstances they would never hop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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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 suffocates in her brother's hospital room, she his the road. Vintimiglia. Women are loading a truck for a food distribution for refugees who try to cross the border. It's ramadan, they must eat before the prayer. Carrying bread loafs in her arms, Lila meets Youssef. Youssef doesn't speak a word of french and he's star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