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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상점주인이 귀가 잘려진 채 시체로 발견된다. 긴장한 경찰은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단정짓고 즉각 수사를 벌이는데, 출판사의 편집일을 하는 부유한 미망인 트레이시(Tracy: 조안나 파큘라 분)의 집에선 시체의 잃어버린 귀가 발견된다. 수사반장 마이클(Michael: 토마스 아라나 분)는 트레이시와 이 사건을 연관짓게 되고 죽은 남편의 친구 티모시 벨을 찾아 나선다. 그러는 동안 신체의 일부를 회손시키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회손된 부분은 모두 트레이시에게 배달된다. 한편 마이크는 피살자들이 모두 죽은 트레이시 남편에게 장기이식을 받은 사실을 알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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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a junior resident takes an interest in a newly-arrived patient, a young Italian woman who has mysteriously developed schizophrenia. To identify the causes of her condition, he employs psychoanalytic methods to dig into her sexual past, despite objections by the old-fashioned chief phy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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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t Lancaster stars as the titular merchant in this classic adaptation of Pope John Paul II's best-selling play "The Jeweller's Shop," an inspiring drama about three married couples and their ups and downs in holy matrimony. With a faithful jeweler acting as their spiritual adviser, three sets of husbands and wives struggle to live their lives with love, steering clear of avarice and infidelity. Olivia Hussey and Ben Cross also star.
Producer
The accountant Arturo De Fanti has problems in the bank because he threatens to be hunted. But he does not import of this troubles, because he hopes to find comfort with his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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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forty-year-old boys, who had been soldiers together, find themselves, once again in uniform, for a forty-day update period, during which they should learn the use of a new NATO-supplied missile.
Executive Producer
A group of Los Angeles cops decide to take off some of the pressures of their jobs by engaging in various forms of after-hours debauc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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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Terzi goes to Genoa to take on the case of a serial killer who calls himself "The Sph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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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와 윈체스터는 서로 싸움이 붙으면 승부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싸움꾼들이지만 이를 통해 우정을 확인하는 사나이들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함이 그들의 신념인 만큼 로이는 윈체스터에 앞서 정직한 일을 찾겠다며 조직을 떠난다. 새롭게 당도한 마을에서 로이는 금궤가 묻혀 있는 지도를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사건 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얄궂은 운명이란, 윈체스터가 지도를 훔쳐간 적들과 손을 잡으면서 로이와 서로 총을 겨누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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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달을 위한 다섯 개의 인형은 너무 많은 것을 아는 여자와 함께 마리오 바바를 대표하는 스릴러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걸작 추리 소설 (국내 제목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이 원작으로, 등장인물의 수는 줄었지만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배가 아니면 접근이 힘든 해변의 저택에 모인 6인의 남녀가 보이지 않는 살인마에 의해 하나둘 살해당하고 최종적으로 한 명만이 살아남는 것. 에서 지알로 장르를 창조한 마리오 바바는 이 영화에서도 예의 그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붉은 색을 주조로 한 원색의 저택 인테리어, 여성의 육체를 노골적으로 탐하는 카메라 운용, 핏빛 스타일이라고 해도 좋을 잔인무도한 살해 장면까지, 특히 시체들이 고깃덩이와 함께 냉동고에 대롱대롱 매달린 장면은 희생자의 고통을 즐기려는 듯한 마리오 바바의 악취미적 연출이 절로 묻어난다. 의 악당 리더를 연기한 모리스 폴리가 살해당하는 남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2011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마리오 바바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