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Effects Designer
낯선 환경에 힘들어하던 엘머는 어느 섬에 갇혀있는 아기 드래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그 길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신비의 섬, 그리고 최고의 우정을 만나게 된다.
Sound Designer
아내 ‘재스민’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숀’은, 어느 날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소포를 받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비디오 테이프에는 25년 전 자신의 친아버지가 녹화한 영상이 찍혀 있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숀은 혼란스러워 한다. 그날 밤, 자신도 모르게 엉망으로 변하는 집과 이웃집의 수상한 기운에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던 숀에게 ‘가브리엘’이라는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숀과 재스민은 그가 있는 대성당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은 자신이 태초에 존재하던 ‘진’이라는 악마를 없앨 수 있는 혈통의 후예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Sound Effects Editor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랭카스터 메린 신부(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죄 없는 사람들이 죽음을 당한 끔찍한 기억에 사로잡혀 신앙심마저 잃게 되어 성직자로서의 삶을 포기한다.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고향을 떠난 메린은 낯선 골동품 수집상으로부터 아프리카 케냐 투르카나 외곽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굴팀에 합류할 것을 제의 받는다. 이들이 발견한 것은 원형 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교회. 골동품 수집가는 메린에게 교회 안에 숨겨져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가져올 것을 부탁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고대 유물이 아니었다. 발굴팀을 돕던 원주민들이 갑작스럽게 광기에 휩싸이자, 영국은 군대를 파견해 발굴팀을 경호하게 된다. 무고한 원주민들의 피가 동아프리카의 평원을 물들이고 끔찍한 공포가 밀려오는 순간, 메린은 사탄이 태어난 바로 그곳에서 사탄과 대면하게 된다.
Special Effects
존(John Baxter: 토니 로버츠 분)은 소설가이지만 생계를 위해 각종 심령 단체의 사기극을 고발하는 폭로 잡지에서 일한다. 어느날 아미티빌의 주택에서 사기극을 취재하던 존은 집주인 샌더스가 집을 처리 못해 고민증인걸 알고 헐값에 사들인다. 그 집은 이전에 일가족이 죽은 흉가이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없었고, 마침 아내 낸시(Nancy Baxter: 테스 하퍼 분)와 이혼하여 갈 곳이없던 존으로서는 안성맞춤이었던 것. 그러나 집 계약을 하려던 샌더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갈은 잡지사 동료 멜라니(Melanie: 캔디 클락 분)도 그집에서 공포이 경험을 한다. 그 집에서 찍은 사진을 분석하던 멜라니는 놀라운 발견을 하고 그걸 가지고 가는 도중 차에 화재가 나 숨진다. 그러나 초자연적 현상을 믿지 않는 존은 계속 아미티빌에 산다. 존과 이혼한 낸시는 딸 수잔(Susan Baxter: 로리 로린 분)이 아빠 집에 가는 걸 불길하게 느껴 금한다. 그러나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수잔은 아미티빌에 가고 거기서 보트를 타다가 익사한다. 이때 딸 수잔의 유령을 집안에서 본 낸시는 수잔이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존은 그런 낸시 때문에 초자연현상 전문가인 엘리웃을 찾아, 그집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제안받는다. 여러 장비를 통해 조사하던 중, 수잔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낸시는 이상한 형체를 따라서 지하실의 우물로 걸어간다. 그리고 우물 속에서 나타난 불을 뿜는 괴물에 의해 엘리웃이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집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물건들이 혼자 날아다닌다. 낸시와 짐은 겨우 집에서 빠져나오고 집은 폭발되어 무너진다. 그리고 지하실의 우물은 불이 붙으면서 이상한 물체가 어디론가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