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and Angela Russo live a simple life in Queens, surrounded by their overbearing Italian-American family. When their son 'Sticks' finds success on his high school basketball team, Leo tears the family apart trying to make it happen.
A weekend in the country spins out of control when jealous wife Maureen (Heidi Armbruster) makes a reckless accusation about her husband Ian (Alan Smyth) and their old friend Ella (Katie Kreisler). Ella's husband Peter (Brian Dykstra) tries and fails to stop the domestic carnage in this fierce and funny story about the unexpected ease of betrayal and the fragility of marriage.
A man stuck in the reveries of his youth tracks down the boyhood friend he once tormented, only to find that simpler times were more complicated than he thought.
영화 는 뉴욕에 거주하는 다섯 등장인물의 하루를 쫓는다. 사진작가 이사벨은 변호사 조나단과의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망설이게 된다. 같은 날 이사벨의 어머니 다이아나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자신과의 결혼에 대해 회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이아나, 이사벨과 마주치게 되는 배우 알렉과 저널리스트 피터, 그리고 조나단까지 다섯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각자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뉴욕 맨하튼. 지치고 피곤한 표정을 한 멜린다(라다 미첼 분)가 디너 파티가 한창인 아파트의 문을 두드린다. 친구인 로렐(클로에 세비니 분)과 그녀의 남편 리(자니 리 밀러 분)는 멜린다의 출현에 깜짝 놀란다. 멜린다는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당하고 두 아이의 자녀 양육권마저 빼앗긴 뒤, 자살까지 시도하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여자.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로렐은 멜린다가 다시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부유한 치과의사 버드를 소개시켜 준다. 하지만 멜린다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는 무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엘리스. 멜린다는 그와 만나면서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 그러던 중 로렐과 엘리스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면서 멜린다는 다시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한다. 또 한 명의 멜린다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떠나 온 여자. 수면제를 먹고 정신이 혼미해진 그녀를 이웃에 사는 영화 감독 수잔(아만다 피트 분)이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분을 맺게 되고, 수잔의 남편인 호비(윌 퍼렐 분)는 멜린다에게 호감을 느낀다. 남편의 속마음을 모르는 수잔은 멜린다에게 부유한 치과의사 그렉을 소개시켜 준다. 이에 호비는 멜린다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그러면서도 착하고 진실한 호비는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가책을 느끼고, 수잔에게 진실을 고백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