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on at High Society Party
어린 시절 짝사랑에게 차인 에디는 다시는 사랑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여자들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경지에 이른 에디는 이에 대한 책을 써서 큰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어떤 노파를 만나 여자로 변한 에디는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깨닫는다.
Businessman (uncredited)
미술관 아트디렉터 수잔은 화려해 보이지만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으나 재정 상태는 위험하고, 다정한 남편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전남편 에드워드가 소설을 보내온다. 수잔은 아내와 딸을 납치한 범인을 쫓는 토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에 깊게 빠져들고,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