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Calalang

참여 작품

더 자이언트
Digital Intermediate
모든 것을 파괴한 거대한 전쟁. 그 1,000,000일 후… 고철더미 속에서 깨어난 두 로봇 빅그린과 무무 두 로봇은 강력한 강철에 의해 서로 묶여 있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두 로봇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사슬을 끊어보려 하지만 보통의 방법으로는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두 로봇은 서로를 의지하며 둘도 없는 절친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고… 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두 로봇은 수천 년 전 전쟁 당시 서로를 반드시 파괴해야만 하는 운명의 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둘도 없는 절친에서 운명적인 적으로 돌변해버린 그들은 다시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베이직
Colorist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 두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군대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 이에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가 사건 수사에 투입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