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불을 켜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공포!
1994년, 200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아 3명의 영화과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 들어간 후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된다. 1999년 오랜 법정 싸움 끝에 필름은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영화화가 결정된다. 영화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리고… 2016년 유가족 중 헤더의 동생은 SNS에 올려진 1999년의 영상 속에서 누나가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팀을 꾸려 버키츠빌로 떠나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타운 내에서 악명 높은 헨리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는 아이삭은 파트너 더치와 함께 헨리의 현금이 가득 담긴 마차를 공격한다. 헨리의 부하들과 총싸움을 벌이다 그만 예기치 못하게 헨리의 아들을 죽이게 된 아이삭은 살인자가 되어 헨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연락을 끊고 산 지 오래된 아이삭의 아버지이자 순환 설교자인 존은 아이삭의 몽타주가 그려져있는 전단을 보게 되고 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헨리의 부하들에게 쫓기는 아들을 발견하고 1년간 함께 생활하는 것을 조건으로 아이삭을 구출해 함께 텍사스의 그레이프바인으로 향한다. 아이삭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헨리의 분노를 피해 존과 아이삭은 힘겹게 그레이프바인에 도착하게 되고, 존은 작지만 평화로운 그레이프바인에서 자신만의 교회를 세우기로 결정하여 마을 주민인 찰스의 도움으로 론섬 도브 교회를 설립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삭과의 갈등은 좀처럼 쉽게 풀어지질 않고 분노로 가득 찬 헨리가 부하들을 이끌고 찾아오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