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B.C 1200년 고대 그리스. 폭군 '암피트리온'의 만행에 분노한 여신 헤라는 왕비 '알크메네'로 하여금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를 잉태하게 한다.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알키데스'란 이름으로 살아가던 '헤라클레스'는 크레타의 공주 '헤베'와 사랑에 빠지지만, 형의 질투와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노예 검투사가 되어 험난한 나날들을 보내던 그는, 자신이 왕국의 평화를 위해 선택된 신의 아들임을 깨닫게 되는데...
1. 레즈비언 세명의 (막장) 로맨스
2. 비비안의 불륜 3. 던컨의 짝사랑 세가지로 구성 위로부터 주인공인 케이 (야간 응급 요원), 1944년 케이의 전여친 헬렌, 1941년 케이의 전전여친 줄리아입니다. 그리고 1947년 현재 헬렌과 줄리아는 연인이지만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어요. 케이가 헬렌을 만나는 과정, 헬렌과 줄리아가 사귀게 된 과정과 이유가 아주 미스터리하고 복잡함. 비비안은 레지라는 유부남과 6년째 사귀는 중이고 던컨은 병역을 피하기 위해 친구인 알렉과 동반자살을 시도했으나 알렉만 성공하고 던컨은 실패하죠. 던컨은 자살 방조죄 및 자살미수로 징역을 살다 석방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현재인 1947년, 1944년, 1941년에 등장인물들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역순으로 보여줍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미스터리하고 재미를 줌.
Steve is very good at his job. Some might say a little too good. To some others... suspiciously good. The nature of Steve's ascension to corporate glory is ridd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