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o-min

Lee Soo-min

출생 : 2001-07-01, Ulsan, South Korea

약력

2011년경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했다. YTN • KFC • 켈로그 등 각종 광고모델로도 활약했으며,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과 단역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2658회'를 시작으로 배우 신동우와 함께 진행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수민은 역대 보니하니 중 최연소 진행자로, 당시 나이가 14세였음에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하고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보니하니 하차 이후의 계획은 7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역할을 맡았다. 이후 이수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를 통해 지상파 정극에 데뷔했고,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 16일까지 김새론 • 차은우와 함께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7년,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장녹수의 최측근 상화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첫 사극 도전인데다가, 녹수의 최측근이 되는 야심 많은 역이기 때문에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보여준 연기 탓으로 우려도 조금은 있었지만 16회에서는 목소리와 발성이 안정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8년 2월 18일 복면가왕에서 봉투봉투 열렸네 세뱃돈소녀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여기서는 보니하니를 진행했을 때와 다른 상당한 중저음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했는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보니하니가 아이들이 보는 방송이라 방송에서만 목소리를 높였을 뿐이며,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중저음이 원래 목소리에 가깝다고 했다. 학다리 잡고 삐약삐약 학가이와 같이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를 불렀으며, 2라운드 준비곡인 자우림의 일탈을 불렀다. 2018년 4월 17일에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이 되었다.

프로필 사진

Lee Soo-min

참여 작품

펌킨타임
Shin Hae-won
알 수 없는 이유로 성별이 변한 고등학생 '신해윤'이 소꿉친구 '강태주'와 재회하며 시작되는 두근두근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서울괴담
Hye Yeon [Necromancy]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날 때의 두려움,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내안의 그놈
Oh Hyun-jung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을 만나게 되는데…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