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Carl Nowack

출생 : 1959-01-17,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참여 작품

코르키 로마노
FBI Agent (uncredited)
미국의 지하세력을 좌지우지하는 로마노 패밀리. 카지노, 마약밀매, 매춘까지 범죄조직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손을 뻗치고 있으며, 막강한 세력을 자랑한다. 그러한 로마노 패밀리의 최고 보스, 팝스 로마노가 대법원에 법정에 불려나간다. 패밀리의 2인자가 FBI와 남몰래 손잡고 조직의 내부 기밀을 흘린 것이다. 최종 재판일은 2주일 후. 로마노 패밀리는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유일하고도 확실한 해결책은 FBI 내부에 잠입하여 불리한 증거들을 인멸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릴적부터 조직 생활에 몸담아온 두 아들 폴리와 피터는 이미 경찰들에게 얼굴이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잠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믿을만한 다른 조직원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이제 로마노 패밀리에게 남은 카드는 단 하나, 코르키 로마노를 불러오는 것 뿐.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코르키 로마노는 어떤 인물인가? 폭력적인 다른 두 형제와는 달리, 상냥하고 부드럽다 못해 어벙해 보이기까지한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집안에서 쫓겨나 일찍부터 독자적인 삶을 살아왔다. 코르키의 꿈은 수의사. 동물들에게마저 웃음을 남발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드디어 집으로부터 소환을 명하는 전화가 온다. 아버지의 위기를 알리고, FBI에 잠입하여 증거물을 빼내오라고 요구하는 로마노 패밀리. 완강히 거절하는 코르키의 의사는 아랑곳않고 가짜 ID카드와 이력서를 꾸며낸다. 이리하야 하바드 졸업장에 무술 유단자, 5개 국어에 능통한 FBI요원 피숑이 탄생하고, 코르키, 아니 에이전트 피숑은 FBI에 대망의 첫 출근을 한다. 코르키는 어서 증거를 찾아 한시라도 빨리 이 무시무시한 FBI빌딩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따름이다. 하지만...
맨 온 더 문
Heckler (uncredited)
앤디(Andy Kaufman: 짐 캐리 분)는 어려서부터 밖에서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방안에서 혼자 벽을 쳐다보고 코미디를 하는 것을 즐기며 성장한다. 결국 자신의 소원대로 코미디언이 되지만, 앤디는 아이들이나 좋아할 만한 코미디를 하는 3류 코미디언으로 클럽무대를 전전한다. 성대묘사를 통한 공연으로 인기를 얻게 된 앤디. 우연히 그의 공연을 보게된 유명 매니저인 조지 샤피로(George Shapiro: 대니 드비토 분)의 눈에 띄어 발탁되어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방송 출연에서의 성공으로 곧 시트콤 고정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대본에 씌여있는 개그보다는 자신만의 개그를 선보이고 싶었던 앤디는 시트콤 출연에 따른 조건으로 자신의 쇼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줄 것과 토니 클랩튼(Tony Clifton)이라는 코미디언을 출연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조지 샤피로는 토니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갔다가 그가 앤디 카우프만 자신임을 알게 된다. 엽기적인 행위와 기괴한 형태의 쇼를 선보이는 앤디의 인기는 나날이 늘어가지만 방송국 간부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미디는 선악의 대결이라는 생각을 지닌 앤디는 자신을 악을 사랑하는 인물로 만들어가며, 급기야 약한 여자들을 괴롭히는 레슬링 코미디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프로 레슬러 제리 롤러와 멤피스에서 프로레슬링 대결을 펼쳐지만 흠씬 두들겨 맞기만 하게 되고 '데이빗 레터맨쇼'에서 충돌을 빚자 방송국에서는 앤디의 출연을 꺼려하며 시트콤도 종용을 하게 된다. 삶의 의욕을 잃은 앤디는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데.
The 60s
Freedom Rider Singer
The Herlihys are a working class family from Chicago whose three children take wildly divergent paths: Brian joins the Marines right out of High School and goes to Vietnam, Michael becomes involved in the civil rights movement and after campaigning for Bobby Kennedy and Eugene McCarthy becomes involved in radical politics, and Katie gets pregnant, moves to San Francisco and joins a hippie commune. Meanwhile, the Taylors are an African-American family living in the deep South. When Willie Taylor, a minister and civil rights organizer, is shot to death, his son Emmet moves to the city and eventually joins the Black Panthers, serving as a bodyguard for Fred Hamp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