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ra Tungate

참여 작품

인 디 에어
Club Hostess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최고의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그의 유일한 목표는 천만 마일리지를 모아 세계 7번째로 플래티넘 카드를 얻는 것. 천만 마일리지 달성을 앞둔 어느날, 온라인 해고시스템을 개발한 신입사원 나탈리(안나 켄드릭)가 등장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해고자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필요가 없게 된다. 라이언은 그녀에게 품위 있는 해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애 처음 동반 출장을 떠나게 된다. 한편 라이언은 호텔 라운지에서 자신을 꼭 닮은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진실한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데...
양가휘의 굿바이 차이나
Margaret
중국 이민들이 미국의 문화와 삶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처럼 다민족이 살고 있는 도시가 아닌, 지극히 미국적인 세인트루이스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 촬영도 그곳에서 이루어졌다. '구아샤 치료법'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구아샤'란 침이나 부황과 같은 중국 전통 의술의 일종이라고 한다. 숟가락 모양의 끝이 동그란 도구로 피부를 자극하는 촉진식 치료법인데, 시술 후에 피부에 남는 붉은 점들을 '샤'라고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