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 Napier

참여 작품

열두살 샘
Makeup Artist
누군가 이 일기를 볼 때쯤 나는 아마 죽어있을 것이다. 시한부 소년 샘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 과학자 되기, 공포영화 보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타기, 비행선 타보기, 어른처럼 술 마시고 담배 피기, 여자친구랑 진하게 키스하기, 우주선 타고 별보기 등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샘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병원에서 만난 절친 ‘펠릭스’와 함께 매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어느 날, 샘의 유쾌한 투병기(?)가 담긴 일기와 영상을 샘의 아빠가 보게 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샘의 다이어리는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주변사람들에게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병원에서는 샘의 치료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데…….
블루 블랙 퍼머넌트
Hairstylist
스콜랜드 장편 영화 중 여성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에든버러와 오크니를 배경으로 유년 시절 기억을 통해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래시백과 꿈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섬사람과 태초의 바다와의 관계에 대한 사색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한번 보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매혹적인 작품이다. 마가렛 타이 감독의 유일한 장편 영화로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BFI가 제작했다. 최근 2K로 복원한 디지털 상영본으로 상영된다. (2018년 한국영상자료원)
블루 블랙 퍼머넌트
Makeup Artist
스콜랜드 장편 영화 중 여성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에든버러와 오크니를 배경으로 유년 시절 기억을 통해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래시백과 꿈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섬사람과 태초의 바다와의 관계에 대한 사색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한번 보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매혹적인 작품이다. 마가렛 타이 감독의 유일한 장편 영화로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BFI가 제작했다. 최근 2K로 복원한 디지털 상영본으로 상영된다. (2018년 한국영상자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