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ōhei Ezaki

참여 작품

후에후키강
Art Direction
전국 시대, 가이 지방의 후에후키 강변. 사다헤이와 오케이는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데리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농사를 싫어한 장남 소조는 입신양명을 꿈꾸며 다케다 신겐의 휘하로 들어가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생들까지 데려가 버린다.
7인의 사무라이
Researcher
일본의 전국시대. 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시마다 칸베에를 포함한 7명이었다. 시마다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