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Effects Editor
교외의 묻지마 살인사건이 벌어지던 그때. 한적한 주택가에서는 애비(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와 친구들이 그녀의 송별 파티를 위해 모여있었다. 떠들석한 파티를 끝낸 후 저마다 시간을 갖는 친구들. 그때 그들이 모인 집에 낯선 자들이 나타나 문을 두드리지만, 술에 취한 그들은 애비를 제외하고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사라지는 주택의 그림자. 뒤늦게 애비와 쉐런이 그 사실을 눈치채게 되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늦은 밤, 교외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살인사건. 과연 애비와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Visual Effects Editor
일 년에 단 한 번, 12시간동안 무법의 광란이 펼쳐지는 ‘퍼지 데이’의 밤으로부터 벗어난 지 2년이 된 레오 반스(프랭크 그릴로). 올해 이 연례 행사는 퍼지 데이 찬반 논란으로 뜨겁게 달궈진 대통령 선거 전날 진행될 예정이다. 상원 위원인 찰리 론(엘리자베스 미첼)의 경호 대장인 레오의 미션은 그녀를 이 논란 속의 경쟁적인 선거에서 지켜내는 것이다. 그러나 배신은 그들을 어떤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그 밤에 워싱턴 D.C.의 거리로 내몰고, 그들은 살아 남거나 죄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