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Eugenie, an esteemed cook, has been working for over the last 20 years for Dodin, a fine gourmet. Growing fonder of one another, their bond turns into a romance and gives rise to delicious dishes that impress even the world’s most illustrious chefs. When Dodin is faced with Eugenie’s reluctance to commit to him, he decides to start cooking for her.
Production Design
Production Design
10년을 함께 보낸 라파엘과 쥴리는 이별을 앞두고 있다. 그녀들의 애정전선의 균열은 마침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다른 균열과 시점을 같이하고 있다. 노란 조끼(Gilet Jaune) 시위가 한창인 파리, 쥴리를 쫓아가던 라파엘은 넘어져 팔에 골절상을 입고 응급실로 후송된다. 마침 병원 정신과의 휴진으로 정신과 환자들이 밀어닥치고, 시위에서 부상당한 사람들이 밀려들면서 병원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 혼란의 한복판에서 라파엘은 시위에 참가했던 부상당한 운송 노동자 얀을 만난다. 시위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화이트칼라 라파엘과 블루칼라 얀의 이 만남은 소란스러운 소동으로 이어진다.
Production Design
여성들만이 사는 행성에서 한 모녀가 전설적인 용병을 찾아 떠난다. 모녀는 야생의 풍경을 배회하며 사냥꾼을, 퇴폐적인 예술가를, 그리고 안드로이드를 만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Production Design
여러 여성과 가벼운 관계를 통해 창작의 영감을 얻는 기혼 작가 필립. 최근에 만난 영국 여인에게서 각별한 감정을 느끼고,그녀의 매력적인 말투와 아름다움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일상을 파고드는 사랑으로 고민하는 그. 과연 필립에게 그녀는 어떤 사람으로 남게 될 것인가?
Set Decoration
임금이 밀려 힘들어하는 남자와 딴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여자. 불투명한 미래에도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남자는 바다를 건넜다가 사라지고 마을에선 불가해한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남자를 목격했다는 증언. 그가 정말 돌아온 것인가.
Art Direction
프랑스 북부 공업도시 루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사건사고로 가득한 연말의 밤, 다우드 경감과 의욕넘치는 신참 루이는 방화사건에서 강도사건까지 범죄현장을 처리하느라 여념이 없다. 한 노부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다른 사건의 목격자로 이미 면식이 있는 노부인의 이웃 클로드와 마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두 사람을 떼어놓은 채 각기 다른 방식의 취조를 시작한다.
Production Design
심리치료사 시빌은 오랜 고민 끝에 소설을 쓰기로 다짐하고 모든 환자들을 정리하던 중, 유망한 여배우 마고의 전화를 받는다. 마고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한 시빌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점차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과거와 강렬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고의 삶에 더욱 깊게 개입하며 그녀의 감정에 몰입하게 된 시빌은 불현듯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데…
Production Design
Scene #1. 필연적 만남 - 여자와 남자. 단번에 빠져들어 뜨겁게 타오르다. “우리 사랑은 필연적인 만남이야” Scene #2. 예정된 이별 - 남자가 떠난 후, 여자는 임신을 알게 된다. “아이가 생겼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Scene #3. 잘못된 재회 - 다시 찾아온 남자. 모녀의 인생이 흔들린다. “엄마, 왜 아빠를 사랑했어?”
Production Design
After a violent car crash, Marilyn must take care of her man, who suffers from severe head trauma.
Production Design
이스마엘은 20년 전 사망한 부인 카를로타를 애도하고 있지만, 이제 연인 실비아와 살아가는 중이다. 어느 날 죽었다고 믿었던 카를로타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 스파이, 멜로드라마, 괴담을 오가며 복합적 테마를 다룬다.
Still Photographer
Paul is preparing to leave Tajikistan, while thinking back on his adolescent years. His childhood, his mother's madness, the parties, the trip to the USSR where he lost his virginity, the friend who betrayed him and the love of his life.
Production Design
Paul is preparing to leave Tajikistan, while thinking back on his adolescent years. His childhood, his mother's madness, the parties, the trip to the USSR where he lost his virginity, the friend who betrayed him and the love of his life.
Property Master
그레고리 캔벨은 사랑스런 아내와 토끼 같은 아이들 그리고 영화 제작자라는 흥미로운 직업까지 누리고 있다. 열정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존경을 받는 그레고리이지만, 도처에 널린 제작사들과 리스크, 부채로 인해 쇠락의 길에 접어든다.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던 어느 날 그는 잔인한 사실에 직면한다.
Still Photographer
Journey of an african migrant through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