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Mordelet
Franck wants a quiet life and a fresh start. After 15 years of a failed theatre career, he finds a seemingly perfect job: museum guard. But that is before he meets Sybille, his neurotic colleague.
Ana's Client
Paris, 1978. In a male-dominated music industry, Ana uses new electronic machines to make herself heard, thus creating a new sound that is destined to mark the decades to come: the music of the future.
Le serveur restaurant
When Nénette discovers the identity of her father in a letter, she quickly goes off in search of him. But instead of finding her father, she is met by her half-brother, Paul. Paul, a bitter man who gave up his dream to take over his father’s pharmacy business, is less than thrilled at the arrival of his ‘embarrassing’ half-sister. After refusing to take her in, he soon gets a taste of his own medicine. Under the influence of a potent drug, for one day Paul is generous, happy and sensitive. The next morning, however, once the drug has worn off, his nasty side comes back...
Passengers on a low cost flight from Djerba to Beauvais have their patience tested to destruction when their departure is delayed for eight hours because of a fault with the plane's air-conditioning. In the end, they are so fed up that they will do almost anything to get back home.
L'employé de bureau
다국적 기업의 파리 지사 임원인 크리스틴은 능력과 매력을 갖춘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주위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를 흠모하는 젊은 부하 직원 이자벨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그녀에게 충성을 다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신의 공로를 가로채자 이자벨은 자신이 이용당해왔음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틴이 살해되고, 모든 증거는 이자벨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Benoît
Claire et Bruno forment depuis douze ans un couple établi, une "institution". Au cours d'une journée à la campagne réunissant tous leurs proches, ils vont, par jeu, prétendre qu'ils se séparent.
The Order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