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r
Liesel Landauer and her friend Hana are linked by a lifelong relationship and an exceptional house built by the architect Von Abt for Liesel and her husband Viktor in Czechoslovakia in the early 1930s.
Costume Supervisor
어느날 성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왕과 공주. 그리고 공주의 아들이 죽는 사건이 벌어진다. 용의자는 왕위 서열 1위 니코데무스(제이콥 오프테브로). 피묻은 손에 칼을 든체로 잠든 니코데무스를 발견한 그의 사촌 드라칸(피터 플로그보르그)은 이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심법사를 부르기로 한다. 심법사는 사람의 양심을 움직여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능력. 마을의 외딴 곳에서 살고 있던 멜루시나(마리아 보네비)와 그녀의 능력을 물려받은 디나는 드라칸의 명으로 왕궁에 오게된다. 하지만 이는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드라칸이 꾸민 거짓이었던 것. 드라칸은 심법사마저 죽이고 니코데무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했지만 디나의 기지로 니코데무스와 디나는 탈출을 하게 된다. 왕위를 찬탈한 드라칸은 디나와 니코데무스를 찾는 한편, 멜루시나를 드래곤에서 먹히게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한 즉위식을 하려하는데...
Key Costumer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