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 virgin Aphrodite-Venus, Ideal of a woman, is supported in order to be able to return from where she came, to her origin, pure, before the Acropolis, having taken the wrong path, via Venice, having been deviated - as tragically revealed by the child (son to whom and from whom?) Given to him by a Mother, such abandonment is given to her - by a man with multiple figures, evoking a non-antagonist Oedipus-Christian, an opponent , wrestler, to the world, himself supported by Epigone, both at their greatest risk.
Homme Nassaiev
한 여인에게로 전해진 비밀스러운 메모. "한 남자를 선택하라, 그 남자를 유혹하라, 그리고.. 함정에 빠뜨려라!!" 여자는 메모의 지시대로 기차에 올라 평범한 여행객에게 접근, 그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는가..? 검은 돈 세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안소니 짐머'. 그에 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라고는 '안소니 짐머'라는 분명치 않은 이름과 한 여성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그를 잡기 위해 프랑스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단 하나의 가능성에 사활을 건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키아라를 이용하는 것! 니스로 가던 중, 우연히 키아라를 만난 프랑수아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생각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낯선 남자들의 추격과 목숨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 필사적인 도주 속에 드러나는 이들의 정체는..?
Bart's Thug
싸워라! 죽여라! 이겨라! 어두운 지하 창고. 흔들리는 눈빛, 구부정한 어깨, 암울한 표정, 주춤거리는 발걸음의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그의 목엔 금속의 차가운 족쇄가 채어져 있고 그의 옆엔 냉소적인 웃음을 띤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서있다.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속삭이는 한마디! “KILL HIM” 그리고 그가 하고있는 목의 족쇄를 풀어준다. 순간 초점 없던 그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른 몸놀림과 힘 앞에 상대편 남자들은 하나 둘 쓰러져 간다. 인간이 아닌 투견으로 사육되어진 남자… DANNY 그에겐 기억도, 감정도, 사고도 허락치 않는다! 그의 이름은 대니(이연걸). 그는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 바트(밥호스킨스)에 의해 길러졌다. 그가 바트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명령에 복종하며 시키는 대로 싸우고 죽이는 일 뿐.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개처럼 키워진 대니에게는 지난 날의 기억도, 인간의 감정도, 사고도 없다.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성난 투견처럼 먹이를 향해 몸을 날리는 것만이 오직 그의 삶이다.
A cop
전문 킬러 루비(장 르노)는 동업자인 갱두목이 배신을 하자 그의 돈을 가로채려다 경찰에 체포된다. 경찰은 루비와 갱단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루비를 심문하지만 성격 과묵한 루비는 아예 맘먹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탈옥을 계획한다.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법. 경찰은 루비의 입을 열기 위해 기막힌 사내를 루비의 감방으로 보낸다. 감옥을 공포에 떨게 한 바로 그 남자를.
진정한 수다맨 퀀틴(제라르 드 빠르디유)은 감옥 동료들을 무차별 수다로 기절 시킨 경력의 소유자. 경찰은 퀀틴을 이용하여 루비의 계획을 캐내려 하지만 이런 것을 악수(惡手)라고 하던가! 대략 심하게 말 많은 퀀틴은 자신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루비가 진정한 친구라고 착각하고 그를 졸졸~따라다니게 된다. 의외의 적수를 만난 루비.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치밀한 탈옥계획을 세운다.
마침내 D-DAY. 모든 계획이 성공하려는 그 긴장과 스릴의 순간, 루비의 눈앞에 사고뭉치 퀀틴이 나타나 엉뚱하게 담을 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