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 Nashman

참여 작품

Mr Bernstein
Schaja
Bernstein, who later became a renowned conductor, had once performed the Rhapsody in Blue by George Gershwin, a composer of Jewish ancestry, with a concentration camp orchestra. All of the musicians were prisoners, and the father of the protagonist was an involuntary listener. Years later the spectator, who has grown old and became a baker in New Zealand, and the conductor accidentally find themselves in the same city, but do not cross paths. These accidental meetings that one remembers for the entire life are probably familiar to every Jewish family on the planet.
It Was You Charlie
Travis
A once accomplished sculptor, a former college art teacher, but now a lonely graveyard shift doorman, Abner Roth is sadly a mere shadow of his former self. Having lost the love of his life and haunted by the death of a woman in a terrible car accident a year ago, he is desolate and suicidal but amusingly so. Step in Zoe, a free spirited taxi driver with a large hart and persuasive disposition. Zoe's energy and outlook help Abner look at life anew and try to reconcile his conflicted past.
Jonestown: Paradise Lost
Sherwin Harris
Jonestown: Paradise Lost is a documentary on the final days of Jonestown, the Peoples Temple, and Jim Jones. From eyewitness and survivor accounts, it recreates the last week before the mass murder-suicide on November 18, 1978.
신데렐라 맨
Deserting Father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Baruch
In the Warsau ghetto of 1943, one man's struggle to keep his family together leads him to the ultimate crisis of faith and one final chance at redemption.
아메리칸 사이보그
Scientist
제3차 대전의 끔찍한 핵 파괴로 지구가 폐허화 된지도 17년 생존자들은 인간을 위해 일하도록 개발했던 컴퓨터의 반란으로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강제 수용되어 자연 소멸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포로의 신세가 되버렸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컴퓨터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두뇌들은 지하에 집결해서, 반컴퓨터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 활동의 하나가 핵은 물론 컴퓨터의 오염을 받지않은 새로운 인간의 발육이다. 지하연구소의 책임자 벅클리 박사(Dr. Buckley: 잭 위더커 분)는 오염되지않은 숫처녀 메리(Mary: 니콜 핸슨 분)의 난자를 이용해서 그런 생명을 출산시켜, 미국보다는 깨끗한 유럽으로 옮기기로 한다. 그러나 정확하고 철저한 컴퓨터의 감시를 뚫고 시험관 속에 담은 태아를 유럽으로 옮기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사이보그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만난 오스틴(Austin: 죠 라라 분)의 도움으로 항구를 향한 36시간의 어려움 많은 길을 항구를 향해 달려간다. 수많은 고비를 함께 넘기는 사이에 메리도 오스틴도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사이보그와의 치열한 격투 끝에, 오스틴은 자신도 사이보그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은 메리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겨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