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파라과이의 원주민, 아요레오 토토비에고소데 부족. 지난 수세기 동안 외부와의 접촉 없이 나무와 동물들에 둘러싸여 살던 이들이 급속한 산림 파괴로 생활 터전을 빼앗기고 있다. 파즈 엔시나 감독은 아요레오족의 신화와 역사, 현실을 엮어, 파괴된 마을과 공동체를 뒤로하고 황폐한 평원을 배회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창조한다. 에아미, 아요에로 원주민들의 말로 숲과 세계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소녀의 이야기다.
Co-Producer
Inés works as a dubbing actress and sings in a choir in Buenos Aires. While on an idyllic trip she suffers a traumatic episode that she can’t recover from. She has trouble sleeping and experiences very vivid nightmares as strange sounds begin to emerge from inside her. Awake, Inés feels suddenly surrounded by people that seem to come from her dreams.
Producer
1970년, 미국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멕시코의 ‘침묵 지대’에 추락한다. 미사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파견된 '제임스' 박사와 조수 '피터'는 그곳에서 아옌데 운석 조각인 검은 돌을 발견한다. 예기치 못하게 맨손으로 돌을 만지게 된 '제임스'는 그 순간, 과거 딸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장소에 도착하고, 거기서 손녀 '아나'를 구한다. 시간이 흘러 정신과 의사가 된 '아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제임스'와 함께 지내는데, 어느 날 돌을 노린 한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위협한다. 몸싸움 도중 '제임스'는 목숨을 잃고, 남자는 '아나'의 아들인 '펠릭스'를 납치해간다. '아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가 숨겨둔 돌을 찾아내지만 결국 '펠릭스'는 목숨을 잃고 만다. 복수를 위해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아나'는 사실 남자의 의뢰인이 '피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피터'는 모두를 살리고 싶으면 돌을 넘기라고 설득하고, '아나'는 고민 끝에 돌을 넘겨준다. 또 다른 현실 속 아침, '피터'는 딸과 함께 '아나'의 가족을 멀리서 지켜보고, 소포를 받은 '아나'는 그 안에 있던 '피터'의 편지를 읽게 된다.
Writer
1970년, 미국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멕시코의 ‘침묵 지대’에 추락한다. 미사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파견된 '제임스' 박사와 조수 '피터'는 그곳에서 아옌데 운석 조각인 검은 돌을 발견한다. 예기치 못하게 맨손으로 돌을 만지게 된 '제임스'는 그 순간, 과거 딸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장소에 도착하고, 거기서 손녀 '아나'를 구한다. 시간이 흘러 정신과 의사가 된 '아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제임스'와 함께 지내는데, 어느 날 돌을 노린 한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위협한다. 몸싸움 도중 '제임스'는 목숨을 잃고, 남자는 '아나'의 아들인 '펠릭스'를 납치해간다. '아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가 숨겨둔 돌을 찾아내지만 결국 '펠릭스'는 목숨을 잃고 만다. 복수를 위해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아나'는 사실 남자의 의뢰인이 '피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피터'는 모두를 살리고 싶으면 돌을 넘기라고 설득하고, '아나'는 고민 끝에 돌을 넘겨준다. 또 다른 현실 속 아침, '피터'는 딸과 함께 '아나'의 가족을 멀리서 지켜보고, 소포를 받은 '아나'는 그 안에 있던 '피터'의 편지를 읽게 된다.
Director
1970년, 미국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멕시코의 ‘침묵 지대’에 추락한다. 미사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파견된 '제임스' 박사와 조수 '피터'는 그곳에서 아옌데 운석 조각인 검은 돌을 발견한다. 예기치 못하게 맨손으로 돌을 만지게 된 '제임스'는 그 순간, 과거 딸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장소에 도착하고, 거기서 손녀 '아나'를 구한다. 시간이 흘러 정신과 의사가 된 '아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제임스'와 함께 지내는데, 어느 날 돌을 노린 한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위협한다. 몸싸움 도중 '제임스'는 목숨을 잃고, 남자는 '아나'의 아들인 '펠릭스'를 납치해간다. '아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가 숨겨둔 돌을 찾아내지만 결국 '펠릭스'는 목숨을 잃고 만다. 복수를 위해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아나'는 사실 남자의 의뢰인이 '피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피터'는 모두를 살리고 싶으면 돌을 넘기라고 설득하고, '아나'는 고민 끝에 돌을 넘겨준다. 또 다른 현실 속 아침, '피터'는 딸과 함께 '아나'의 가족을 멀리서 지켜보고, 소포를 받은 '아나'는 그 안에 있던 '피터'의 편지를 읽게 된다.
Director
"Las Lloronas" is an adaptation of the legend of "La Llorona"(Weeping Woman). It's based on the story of three generations of women within a Mexican familiy. Cursed by la llorona, these women fight to overcome the situations that arise by this. Through the struggles that these women face, they must eventually come to terms with destiny. "Las Lloronas" is a story of love, loss and triumph of the spirit, as well as the inner strength that each women has wi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