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mie Degryse

In the oldest city of the Middle East, a Kurdish student, a Muslim musician and a Christian little girl are part of a cultural mosaic. When vicious noises bring war upon their city, a mysterious sunfish appears to save them.

막 학교에 입학한 일곱 살 노라는 낯선 학교가 무섭다. 아벨은 동생 노라를 위로하지만 사실 아벨도 학교가 두렵다. 점차 친구도 사귀며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노라는 우연히 아벨이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목격한다. 노라는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아벨은 노라가 그저 침묵하길 바라는데…

School is out, and Indian and Cowboy are bored. Watching an old pirate film gets them out of their funk and they decide to build a ship and go off on an adventure. But their first try is a disaster. With the help of some animals, they finally manage to launch their proud vessel and everything is ready for their departure. But of course, nothing goes to plan... And the catastrophes come thick and fast.

MIA tells the story of a home nurse whom we follow on what appears to be an ordinary day. The encounters she has ultimately lead to a confrontation with herself.

1939년 2월. 스페인 공화주의자들은 프랑코 독재를 피해 프랑스로 탈출한다. 프랑스 정부는 피난민들을 수용소에 가두지만, 목욕 시설도, 음식도, 식수도 마땅히 제공해 주지 않는다. 가시 돋친 철조망으로 경계 지어진 수용소 중 한 캠프에서 두 사람이 우정을 쌓아 나간다. 한 명은 프랑스 헌병 세르주이며, 다른 한 명은 프랑코 정부와 맞서 싸운 일러스트레이터 조셉 바르톨리(1910~1995)이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열여덟 살 트랜스젠더 롤라는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유일한 지지자였던 어머니를 잃는다. 어머니의 유언은 그녀의 유해를 먼 벨기에 바다에 뿌려 달라는 것. 롤라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락이 끊겼던 아버지와 어쩔 수 없이 다시 만난다. 롤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롤라는 그렇게 불편한 동행을 시작한다.

A girl’s online search for love in times of social media, speed dating, cyberlove, hipster culture and post-net attitudes.

1975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공산주의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장악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슈'의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길 위로 내몰리고 피난 중에 3살 아들 '소반'이 없어진다. 희망 없는 현실 속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슈'에게 아들을 만날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A ten-year-old boy who hates his little brother is punished by his mother and has to spend an afternoon with a scary old man. The boy will learn a lesson about life when he discovers the old man’s terrible secret.

A look at the lives of three generations of women. Monique and her daughter Sylvie run a brothel on the border of West Flanders and France. Eline, Sylvie's six-year-old daughter, is fascinated by the mysterious workplace of her mother and grandmother, but she is never allowed inside. A dramatic event turns their lives upside down and the family ties are put under pressure.

형사 알렉스는 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얼굴에 흉터가 있는 한 알 수 없는 인물에 의해 습격을 받고 부상을 당한다. 입원한 그는 병원에서 열한 살 소년 레오를 만나는데, 레오는 마음 먹은대로 자신의 몸을 떠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레오는 하늘을 날고, 유령처럼 벽을 통과하고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레오 덕분에 알렉스는 용감무쌍한 기자 마리와 함께 수호천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갱스터가 도시를 위협하고 있다. 휠체어를 탄 형사 알렉스와 원하는 곳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소년은 함께 수사를 하며 소년은 형사의 눈과 다리가 되어 준다.

One of the most imaginative projects to mark the centenary of the First World War is 12 Minutes About Peace, a collection of 12 one-minute animated shorts on the theme of peace. They were made by bothemerging as well as established talents in Flemish animation.

Transported to a different reality through the portal of the magical Penguin Café, two children must embark upon a fantastical quest to find their way home in time for Christmas. With a charming penguin waiter as their guide, they travel across the Antarctic, into the rainforest, over the desert and beneath the ocean, meeting a colourful cast of dancing animals with one thing in common – they are all in danger of extinction. And they need the children’s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