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Cunningham

참여 작품

Dirty Laundry
Mol
Wim and Kevin work at a laundromat. By day, things are boring, but when the sun sets they party in their clients’ clothes. During a party, they discover a chopped-off finger in a client’s suit’s jacket. The underhanded owner of the finger, his sons, and a ruthless traitor are hot on Wim and Kevin’s heels and have no regard for their safety.
스내치
Horrible Man
네 손가락 프랭키(베니치오 델 토로)는 자신이 훔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뉴욕의 보스 아비(데니스 파리나)에게 전달해야 하지만, 프랭키는 이를 도박권투에 건다. 무허가 권투 프로모터 터키쉬(제이슨 스테이섬)와 토미(스테판 그래험)는 사기 도박권투를 추진한다. 아일랜드 집시 복서 미키(브래드 피트)는 4회에 쓰러지기로 했지만 오히려 상대를 기절시키고 만다. 한편, 도박권투에 참가하기로 했다가 실종된 프랭키를 찾아나선 아비는 전설적인 인물 총알 이빨 토니(비니 존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얼마 후 프랭키는 시체로 발견되고 보석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이제 다이아몬드와 권투, 도박과 사기로 한데 엉킨 이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시작되는데...
레인메이커
J. Michael Floquet
법대를 갓 졸업한, 아직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신출내기 변호사 루디 이야기
메트로
Postrio Waiter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의 강력계 형사가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보석상을 턴 살인 강도가 인질을 미끼로 협상을 요구하는 사건이 터지고 일촉즉발의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강력계 형사이자 인질 협상가인 스캇 로퍼(Scott Roper: 에디 머피 분)가 협상을 위해 범인에게 접근한다. 범인은 치밀한 작전과 두뇌 플레이로 저격망을 뚫고 도주에 성공하지만, 스캇은 범인을 자신의 동료 형사를 살해한 용의자임을 확신하고 결국 체포한다. 감옥에 갇힌 범인은 자신의 사촌 동생에게 청부하여 스캇의 애인인 로니(Ronnie Tate: 카르멘 에조고 분)를 살해하려고 했으나 범인의 사촌 동생은 스캇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에 격분한 범인은 탈옥을 강행하고 로니를 납치한 후 증발해버린다. 범인의 보복은 시작된 것이다. 이로 인해 스캇의 분노는 극에 달했으나 경찰국은 스캇을 로니의 유괴범 체포작전에서 제외시킨다. 결국 스캇은 단독행동에 들어간다. 이제부터 스캇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사랑하는 로니의 목숨까지 범인에게 저당잡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거대한 쇳덩이를 마치 종이를 자르듯 썰어내는 기계에 묶인 로니는 촌각을 다투는 위기에 빠지며, 범인은 스캇에게 거액의 보석을 교환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스캇을 유인한다. 스캇의 파트너이자 1급 저격수 출신이며 원거리에서 입술의 움직임만 보고도 대화의 내용을 읽어낼 수 있는 맥콜(Kevin McCall: 마이클 래파포트 분)이 유일한 지원자로 나서고 두 사람은 일생일대의 위험천만한 도박에 몸을 던지게 되는데...
카피캣
Hal
저명한 범죄심리학자 헬렌 허드슨(Helen Hudson : 시고니 위버 분)은 연쇄살인범 전문이다.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하던 헬렌은 한 대학 화장실에서 데럴 리 칼럼(Daryll Lee Cullum : 해리 코닉 주니어 분)이라는 연쇄살인범에게 끔찍한 습격을 당한다. 법정에서 결정적으로 불리한 증언을 한 헬렌에게 앙심을 품고 보복을 위해 탈출한 데럴은 그녀가 보는 앞에서 칼과 총으로 경찰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것. 헬렌을 서서히 죽이려던 그의 계획은 다른 경찰관의 출현으로 실패하고, 가까스로 살아난 헬렌은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며 1년이 넘도록 문밖 출입을 못한 채 컴퓨터만을 벗삼아 술과 신경안정제에 의지해 힘겹게 살아간다. 그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살마로 악명을 떨쳤던 연쇄살인범 앨버트 드살보의 범행 수법을 모방한 살인 사건이 세건 연속 발생한다. 수사책임을 맡은 M.J. 모너핸(M.J. Monahan : 홀리 헌터 분)과 루번(Ruben Goetz : 더못 멀로니 분)은 범인의 용의주도함 때문에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다. 신문에 난 기사를 통해 범죄의 유형과 특성을 짐작한 헬렌은 익명으로 경찰에 계속 제보하고, 발신지 추적을 통해 헬렌을 찾아낸 모너핸과 루번은 그녀에게 사건현장 사진들을 내놓으며 조언을 구한다. 헬렌은 사진을 보다 공포증 발작이 시작돼 실신까지 하지만, 조수 앤디(Andy : 존 로스만 분)의 충고로 용기를 내어 수사에 협조하기로 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Male Employee
만화영화 더빙 성우이며 거리낌 없고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준다. 특히, 그의 아이들에게 아빠는 영웅이다. 그 또한 세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한다. 그러나 그는 실직을 거듭한다. 경제적인 것에는 빵점인 것이다. 한편, 매사가 정확한 아내 미란다는 그의 장점이라 여겼던 것들이 현실 생활에선 단점이 될 뿐임을 깨닫는다. 미란다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을 맡게 되며, 진지한 대화는 매번 다니엘에 의해 회피되어진다. 결국 14년 결혼생활의 인내는 무너지고 만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미란다에게 주어지고, 다니엘에겐 주1회 방문만이 허락된다. 토요일만 기다리며 사는 다니엘이 어느날 미란다의 가정부 구인 광고를 보게 된다. 갑자기 묘책을 떠올린 다니엘은 분장 전문가인 남동생에게 소리 지른다.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 미란다와 아이들 앞에 나타난 은발의 가정부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폭소 터지는 실수와 해프닝을 연발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다니엘로서 듣지못한 미란다의 진심을 알게 되고, 다니엘로서 보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며, 다니엘로서 해주지 못한 가족의 울타리 역할을 해보게 된다.